우리들의 친구들은 시즌 중에 또 오겠죠?

코로나가 어찌될지 모르지만 계속된다면 이번 시즌은 대체용병 들어오려면 자가격리 2주가 추가 되기 때문에 저 친구들이 만약 시즌중에 한국을 노리고 한국에서 운동하고 있다면 무조건 부를만할거 같네요. 근데 그게 아니라 코로나가 이 상태로 간다면 코로나 프리미엄?으로 더 좋은 용병을 노려보는 팀도 있지 않을까요?

부상병동은 매 시즌 있기 때문에, 대체자원을 위해서라도 100% 올거라고 봅니다.

우리들의 친구라길래 문규현 코치인줄 알고

문규현이 크블에 왜 나와...? 했네요

저 위 선수들은 올 거 같아요. 헤인즈는 잘 모르겠고, 브라운은 거진 90%올거같고, 개인적바람으론 장신많은 팀에서 조잭슨 데리고 왔으면 좋겠네요. 징계도 풀렸는데. 다만 지금은 운동을 하고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헤인즈는 글쎄?지만 다른 선수들은 올것 같아요.

메이스도...?

글쎄요

외국인 선수들이 교체되면 기존에는 일본에서 비자받고 한국으로 오는 루트였는데
(한국왔다가 비자받으러 일본 갔다가 다시 한국오고 그랬죠)
이시국에 국가를 왔다갔다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서...
애초에 일본에서 비자받는게 시간때문이었나? 뭐 때문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튼 부상으로 인한 임시대체선수는 예전보다 들어오기가 쉽지는 않을듯 하고
완전교체선수도 바로바로 교체가 쉽진 않을것 같아서
예전 삼성야구에서 '나믿가믿'처럼 외국인이 부진해도 기다리는 팀들이 생길것 같고
혹은 퇴출이 정해지고도 교체작업이 바로 안되서 몇경기 계속 뛰어야하는 경우나
부상으로 교체인데 진행이 늦어져서 외국인 한명만 몇경기씩 혼자 풀타임으로 뛰는 경우가 잦을것 같네요

헤인즈나 브랜든브라운같은 선수들은 한국와서 몸만들고있으면

이팀저팀에서 계속 부를것같습니다.

부상선수 발생하면 바로바로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