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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신인드래프트 예상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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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7-01 10:53:04

올해 대농리그 전반기가 취소되어서 

평가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특이한게 한승희-이우석을 1-2순위로 뽑았네요

한승희 이우석 박지원 박진철은 누가 1-4순위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좋게 말하면 뎁스가 아주 나쁘진 않고 반대로 특출난 선수들도 없다는 거죠

 

입학당시 기대치는 후덜덜했던 선수들인데 성장정도가 좀 아쉽네요.

 

참고로 이 학번 최고의 선수는 양홍석이었습니다.

 

 

 

참고로 1라운드픽 확률은 삼성 모비스 오리온 LG가 16%씩,

KT와 전자랜드가 12%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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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7-01 11:55:09

이번 드래프트는 과연 올해 열릴지도 궁금합니다. 내년으로 미루자는 얘기가 있다고 하던데...

 

그리고 솔직히 와서 즉시전력감이 될 선수가 없다는 얘기가 많아서 기대가 안됩니다. 지난 시즌 신인들 보고있자면... 기대가 될 수가 없네요. 

WR
2020-07-01 13:11:27

드래프트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지요 선수들이 2월에 졸업하니깐요

2020-07-01 14:48:57

개인적으로는 지금 드래프트가 정상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졸업하기전에 어설프게 나와서 시즌전 팀훈련도 안하고 합류하는게 좋게 보이지않네요. 졸업하고 드래프트하고 다음시즌에 데뷔하는게 제대로된 것 같아요.

WR
2020-07-01 15:20:05

동의합니다.

대신 얼리를 더 많이 허용해주는게 전제 되어야 가능할듯 합니다.

2020-07-01 12:15:38

단국대 임현택이 피지컬은 좋은데 부상으로 2,3학년을 거의 못 뛰고 4학년때 보여주나 했는데 리그가 재개되지 않아 어렵겠구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평이 좋은가 보네요. 성대 이윤기 선수 1라 예상은 꽤나 의아하네요. 프로필상 180 후반대에 4번 포지션을 주로 담당하는 선수인데 열심히 뛰고 그런건 맞지만 지금 롤로는 프로에서 힘들게 당연한데 말이죠. 대학내 활약으로는 1픽 후보를 다투는 연대 한승희도 195 약간 넘는 신장이지만 비슷한 소리를 듣고 있고요.

2020-07-01 12:31:11

농구 선수풀이 점점 얕아고 있는거 같아요..

2020-07-01 13:30:55

갈수록 관심이 줄어드는 아마 농구에서 유일하게 이름 들어본 선수가 박지원이네요

 

 작년 박정현 드랩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관심을 가졌는데 결과가 너무 폭망이라

 

작년보다 더 이슈가 안되는 올해에 코로나 까지 겹치니 거의 정보도 전무하고 관심도 떨어지고

 

언론매체의 힘인지 이근휘 선수가 얼리 나오나 그거만 관심있네요 

WR
2020-07-01 13:32:50

이근희도 최근에 나온다고 했다가 안 나가는걸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2020-07-02 10:57:47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데뷔시즌에 즉시전력감으로 뛰는 '대졸'신인선수는 나오기 힘들어 보입니다.
베테랑도 시즌 중에 다른팀으로 합류하면 적응하기 쉽지 않은데 신인이 시즌도중에 합류해야 하는것도 그렇고
가뜩이나 유망주가 적은데 탑티어 유망주가 해외로 도전하니(도전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부족한 인재풀이 더 부족해지는것도 그렇고

코로나라는 변수때문에 선수 선발에 가장 중요한 드랩직전의 모습을 확인하기 쉽지 않은 구단들이나, 자신의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는 선수들이나 참 힘들겠네요

2020-07-02 13:52:19

이근휘의 얼리로 나온다면
로터리픽이 뒤바뀔수도 있는데
엘지팬으로써 이우석이 탐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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