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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랜 FA 보상으로 돈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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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22 05:09:14

솔직히 전랜이 보상선수명단에 기존 선수들과 툴이 겹치는 선수들밖에 없어서 보상금을 선택하겠다는 것에 대해 비난하는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진짜 전랜한테 뭐라고 하는 분들 정말 자신이 진정한 전랜팬인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가난한 아부지가 자식 앞에서 돈 없는거 티내고 싶을까요? 

아부지한테 장난감 사줄 돈없냐고 징징거리는 자식을 보고, 

반친구들 그리고 부모들이 있는 문방구에서 대외적으로 자식 쪽팔릴까봐 또 자기 자존심도 있어서 그냥 저거 집에 있는거랑 비슷하니까 집에 있는거 고쳐서 쓰면되니까 사지말자 라고 말했는데 돈 없어서 못사주면서 왜 집에 있는 애꿎은 장난감 이야기 하면서 그냥 돈 없는거 솔직하게 말하던가 그냥 말던가 왜 쪽팔리게 사냐고 뭐라고 하는 자식 같아보입니다. 

자식이 집안 사정을 안다면 이해한다면 아부지가 진실을 외면할 때, 눈 감아 줄 수도 있고 맞아 집에 똑같은거 있고 고쳐 쓰면돼 라고 하면 좋지 않을까요? 특히나 대외적으로 이야기해야하고, 그 이야기가 납득 가능하다면요.

 

진실은 돈이 없어서 보상금 받는 것이지만, 이것도 솔직히 그냥 전랜이 어려우니 다들 그럴꺼야라고 

단정짓고 있는 것이고, 실제로 돈도 챙기고 외부 영입없이 기존 선수들 출전시간 보장해준다는 것에 동기부여해줄 수 있다면, 실리도 챙기고 가장 현명하고 바람직한 선택이 아닐까요? 특히 전랜으로서요.

 

그리고, 기업과 농구단의 이미지가 있고, 또한, 기존 선수들의 사기라는게 있는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우리 돈 없어서 보상 선수 대신 돈 받을꺼야라고 하면 그 파장은 더 클 거라 생각됩니다.

전랜 돈 없는 거 모두 아는 사실이고, 이번 보상 돈으로 가져갈거라는거 모두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전랜 스스로가 직접 나 돈 없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정말 다른 이야기 입니다.

굳이 돈 없는거 안 농구팬까지 알려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실도 중요하지만 때론 잘 포장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 지원에 지금같이 중상위권에 꾸준히 달리고 있는 전랜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이 KCC 뭐 이런 애들하고 비교할 때 거의 전무하다시피한데 

프런트나 스탭들의 능력까지 다른 이들과 비교한다는게 어불성설아닌가요. 

 

선수 보강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보상금 받아 온걸로 팬들 서비스해준다고 생각하면 

짠하지 않습니까? 그런 구단을 비난한다는 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구단이 팬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구단과 팬 모두 서로 공존하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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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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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00:26:30

글쓴이분의 말씀과 비슷한 상황에서 "아부지...돈이 부족하면 그냥 돈이 부족하다고 해요"랑 비슷한 심정의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WR
2020-05-22 00:44:10

fox 님과 같이 그렇게 반박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것 같습니다. 

상황 경우의 수란게 너무 많죠.


아무래도 제가 잘못 비유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의미로 제가 글을 쓴게 아닌걸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부지...돈이 부족하면 그냥 돈이 부족하다고 해요 라는 말이 이중적일 수 있습니다.

아부지.. 돈이 부족하면 그냥 돈이 부족하다고 해요 짜증나게

아부지...돈이 부족하면 그냥 돈이 부족하다고 해요 저 괜찮아요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이중적일 수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판단한느게 더 나을지 

기업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더 큰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을 피하고 싶지 않을까요?

 

아부지가 아들아 내가 돈이 없다 라고 말할 수 있겠죠. 

자식과 단 둘이 있을 경우에 그럴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자식이 자아가 형성되고 가치 판단할 줄 알고 사리판단 할 줄 안다면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자식이 어리고 철이 없다면 그렇게 말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상황이 공식적인 자리이고, 남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라면, 상황이 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전랜의 입장이 그렇게 못 받아 들일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존 선수 육성하겠다고 포장해서 말하는게 그렇게 비난 받을 짓인지 잘 모르겠네요.

 

2
2020-05-22 00:42:50

저는 전랜이 보상금 찍은 것에 대해 1%도 불만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프로스포츠엔 언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사실 크블 몇년 본 사람은 전랜이 그동안 얼마나 어렵게 구단을 운영해왔는지 알겁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긴축재정이라고 (반)오피셜 띄운 상태니까요.

그럼에도 전랜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그래도 받아들일만한 명분을 줘야죠. 선수들의 사기도 중요한만큼 팬들의 사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는 내부육성이라는 얘기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얘기일뿐더러 잘 포장된 얘기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아버지가 자식 앞에서 돈 없는 티를 내고 싶겠냐, 전랜을 비난하는 사람은 그런 아버지에게 돈 달라 징징거리고 왜 이렇게 쪽팔리게 사냐라고 얘기하는 철없는 자식이라고 하셨죠? 사실 그 자식 뿐 아니라 동네 모두가 이미 아버지가 돈이 없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에게 한소리씩 하는 건 돈 달라는게 아니라 자식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얘기를 해달라고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내부육성 같은 씨알도 안먹히는 뻥카 말고요.

돈이 없어서 보상금을 찍는 거다라는 얘기가 듣고 싶은게 아니라 그래도 그런 상황에서 희망적인 얘기를 듣고 싶을 수도 있다는 거죠. 지금 상황에서 내부육성이라는 얘기가 전랜 팬들에게 희망적인 얘기가 될까요? 만약 전랜 프런트에서 포장하고 포장한 결과가 '내부육성'이라는 단어라면 저는 굉장히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WR
Updated at 2020-05-22 05:14:22

그럼 전랜이 우리가 돈이 없어서 보상금을 선택했다고 하는게 희망적인 메세지일까요?

전랜이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희망적인지 모르겠네요.

 

전 야구도 보는데요.

키움히어로즈 같은경우가 농구의 전랜같은 구단인데요.

그들 역시도 선수 팔고 돈으로 보상금 받고 그럽니다. 

그들은 대놓고 그러거든요. 우리 돈 필요해 아니면 보상선수가 별루야 육성할거야 이런 이야기도 안합니다.

그런데, 팬들 뭐라고 하는줄 아시나요? 선수 가지고 장사한다 돈 밖에 안 밝힌다. 이래저래 말 많습니다.

오히려 뭐라도 변명거리로 말해서 우리 팬들 쪽팔리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전랜이 우리 돈 필요해 알잖아 그래서 돈 가져간다 이렇게 말하는 건 진짜 기업입장에선 정말 최악의 메세지입니다. 솔직히 전랜을 응원하는 팬들이시라면 정말 많은 부분 희생해야 하지 않을까요? 

 

팬들에 대한 명분이요? 사기요? 솔직히 내부육성하겠다고 돌려말하는게 그게 명분입니다. 그것 아닌 어떤 명분이 더 적합한가요? 무엇을 바라고 계신건지 모르겠네요. 무슨 말이 듣고 싶은건지...

구단 입장에서는 보상금을 택한 이유를 이야기해야지 않을까요? 그냥 아무말 안 하는것도 더 이상할 것 같습니다만...

 

이렇게까지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그러나 전랜의 현실입니다. 

 

1
Updated at 2020-05-22 01:22:49

우리 돈 필요해, 돈 가져갈게라고 얘기하라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부분은 크블을 보는 대부분의 사람이 익스큐즈하는 부분이니 자연스레 넘어가겠죠. 오히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지금 상황에서 '내부육성'이라는 단어 자체가 굳이 할 필요 없는 얘기라는겁니다.

비유해주신 얘기대로 저도 비유를 해보자면 아들이 아버지가 어려운 걸 알고 있지만 아버지가 아들에게 굳이 대지않아도 될 핑계(?)를 미주알고주알 대서 그 핑계(?)에 아들이 화가 나고 상처를 받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말 안해도 어려운거 알고 결론이 무엇일지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돈 없는 구단은 팬들까지 챙길 여유가 없다라고 하시는건 프로스포츠의 근간을 흔드는 발언이고 굉장히 위험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한국 프로스포츠가 기업 회장들의 펫 스포츠, 기업들의 사회공헌적인 부분이 크다고 해도 프로는 프로죠. 전랜 구단이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면 전랜 농구단은 그저 생산성 없는 공놀이를 하는것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팬들은 챙겨야죠. 그리고 전랜 구단은 어려운 와중에 팬들을 위한 행사, 이벤트, 팬 서비스 같은 부분을 꾸준히, 충실히 해 온 것으로 알고있고요. 도저히 운영할 여력이 없어서 손 털때 털더라도 운영하는 동안은 팬을 생각하고 팬을 위하는게 프로스포츠 구단의 제일 큰 목표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랜 팬분들은 이미 구단이 어렵고 힘듦을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반응들도 대부분 아쉬워서, 안타까워서 나오는 반응이죠.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께 '전랜 응원 할 정도면 많은 걸 희생해야하는 거 아니냐?', '진정한 전랜 팬이 아닌거 같다.'라는 말씀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아쉽네요.

WR
Updated at 2020-05-22 05:02:22

전랜 기업 입장에서 지금 이 상황을 이보다 어떻게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을까요?

님의 말대로라면 팩트는 돈이 없어서 보상금을 선택한건데 내부육성이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댄거다 그래서 화가 난다고 하시는데, 무슨 말을 하더라도 팩트인 돈이 없다는 말을 하지 않는 한 그것이 희망적이던 뭐던 핑계 아닌가요? 그럼 말을 말아야지 라고 한다면, 솔직히 프로구단 입장에서 볼 때 돈도 챙기고 영입없이 기존 선수들 출전시간 보장되고 동기부여 시킬 수 있는 내부육성이야 말로 가장 좋은 선택이고 희망적인 메세지가 아닐까요? 내부 육성 시킨다는 것이 구단에서 가장 바람직한 육성방법일텐데 그것이 어떻게 미주알 고주알 핑계인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그리고 저는 내부육성이 전혀 핑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자랜드이기 때문입니다경제적으로 어려운 구단이 선수보강이 어렵고 심지어 FA 보상으로 보상금을 선택해야하는 내부적인 사정이라면 어떻게 선수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내부육성이 아닐까요? 돈도 받고 내부육성하는 것이야 말로 전랜이 가야할 가장 올바른 길이 아닌가요

실제로 구단 내부 미팅에서 보상금 받고 내부육성으로 가는 것이 현재 구단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판단했을 수 있습니다. 

이걸 미주알 고주알 핑계라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팬이시면서도 전랜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돈이 없어도 아무리 힘들어도 할 건 해야 한다고 하는게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내부육성이라고 하는 것이 대외적으로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저나 님처럼 농구팬이라면 누구나 이 보상금선택에 대한 내막? 알고 있고 익스큐즈 할 수 있겠지만, 농구팬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얼마나 이 상황을 아는 사람이 많을까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동네사람들 대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국민이죠. 그건 정말 다른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면, 저희 가족들은 농구에 농자도 모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 없이 아버지 엄마 제동생이 스포츠 뉴스를 보다가 전랜이 내부육성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면 그냥 그런 줄 압니다. 누가 이야기해주지 않는 이상요. 그런데 대외적으로 희망적인 메시지? 그런 메시지는 어쨌든 전랜이 돈이 없어 보상금을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하는 전제를 깔아야 되는 일입니다. 이 전제 없이 그냥 희망적인 메세지를 한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뜬금없이? 그래서 굳이 기업이 농구의 농자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자랜드 라는 기업이 어렵구나 라는 인식을 전랜 스스로 굳이 말해야 할까요이건 기업으로서 말도 안되는 행위인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순간 그것에 관련된 사람들 모두 모가지입니다


전랜은 선수보강하고 싶어도 경제적으로 어려워 언감생심인 구단이고 보상금을 선택해야하는 구단입니다.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그런 그렇게 어려운 구단이 팬들에게 보강 못한다고 욕먹어가며 받은 그 돈으로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벤트하고 팬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는 것입니다. 쌈지돈을 탈탈 털어서 팬들을 위해 서비스하고 있는데,그런 전랜을 말로는 이해한다고 하고 아쉬울 때는 아무리 그래도 해줄 건 해야지 적어도 이렇게는 해줘야지 라는 말이 나오는 건 너무 이기적인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주지 못하는 구단의 입장을 전혀 생각지도 않고 그저 팬의 입장 자신의 입장만 피력하는 건 진정한 팬의 입장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업의 생리를 모르시면 모를 수 있기에 이상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지만 너무 기업입장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에 돈이 없는데 아버지보고 아무리 돈이 없어도 핸폰은 사줘야지 때되면 놀러가야지 뭐해야지 뭐해야지 이게 집안의 형편을 그리고 아버지의 사정을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런 집안의 자식이라면 적어도 덜 가질 준비가 되어 있고 희생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거고 내가 바라는 게 있으니까 해줘 안해줘? 아 화나네? 이러는거 철없는 거 아니면 무엇일까요

 

아버지도 아들을 아들도 아버지를 서로 이해하고 감싸줘야지 한 쪽이 다른 한쪽의 맘에 안 든다고 해서 쪽팔리다고 창피하다고 하는 것이 좋은 가족입니까? 네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이야기해주고 충고해주고 해야죠. 그런데 이번 일이 전랜이 잘못한건지 전혀 공감이 안 갑니다. 오히려 이번 일은 그런 전랜을 이해하고 감싸주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어쩔수 없이 구단을 앞으로 운영해 가야하고 그래서 돈을 선택했고, 그 돈으로 팬들에게 돌려줄 구단을 위해서요. 그래야 전랜도 아 팬들이 이런 우리를 이해하고 있구나 우리도 더 노력해야겠다 이러지 않겠습니까?

 

구단은 팬을 위해 존재하는 것 맞습니다. 그런데 팬들은 그런 팬들을 위해 존재하는 구단을 위해 구단이 어려울 때 힘들 때 같이 공감하며 응원하며 감싸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이럴 때 오히려 구단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하고 이해해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전 전랜 팬도 아닌데 저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너무나 이해되고 얼마나 힘들면 저렇게 할 수 밖에 없는지 충분히 이해하는데 어떻게 전랜팬이 오히려 쪽팔리다고 창피하다고 이야기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구단이 팬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구단과 팬 모두 서로 공존하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죠.

알고 있다 그리고 이해한다 그런데..라는 말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3
2020-05-22 11:00:55

저는 전랜이 기존 선수 + 정효근의 복귀로 인한 전력의 탄탄함까지만 얘기했어도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누구나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내부육성은 생각하기에 따라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지', '지금 데리고 있는 선수들을 봤을 때 내부육성은 조금..'이라는 반응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각자의 생각인 것이죠. 그런데 지금 하킴 박님을 포함해서 여러 분들을 보면 마치 저처럼 얘기하는 사람이 전랜을 까지못해 안달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저는 그럴 생각이 요만큼도 없는데 말이죠.

 

아래 빈칸님 말씀대로 사람들은 생각이 다 다르죠. 하킴 박님처럼 '전랜 구단은 그동안 참 열심히 해왔어, 전랜 구단이 그동안 해온 부분도 모르면서 전랜이 잘못했다고 나무라는 건 잘못된거야.'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거고 저처럼 '돈 받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워딩이 아쉽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알고 있다 그리고 이해한다 그런데..'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요? 100% 이해만 이해입니까? '그런 상황에서 그런 행동은 리즈너블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가 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하킴 박님 잣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시나요?

 

저는 하킴 박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들을 존중합니다. 말씀대로 전랜은 이때껏 잘해왔고 열심히 해왔으니까요. 어려운 사정에서 최대한 구단 운영을 하려고 노력했으니까요. 그런데 하킴 박님은 과연 다른 사람들의 주장을 존중하고 계십니까? 제가 보기엔 아닌것 같습니다. 하킴 박님이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존중한다면 나오면 안되는 워딩이 너무 많습니다.

 

반대 의견을 내고 거기에 반대 의견을 또 내고 하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반대 의견을 내는 사람을 '진정한 팬이 아닌 사람', '아버지의 사정을 모르고 징징거리는 철 없는 아들'로 표현하는 건 토론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전랜 팬이 아닌 저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 아래 스탁턴키드님처럼 전랜 팬이시면 굉장히 기분 나쁘 표현이죠. 

 

이 글을 쓰신 이유가 하킴 박님의 생각을 밝히기 위해서인지 하킴 박님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주입하고 강요하고 싶으신건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전자인줄 알았지만 여러 댓글들을 본 지금 제가 보기엔 후자 같네요. 솔직히 조금 다듬어서 표현하셨다면 저도 충분히 생각에 동의하고 좋은 방향으로 얘기가 끝났을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WR
1
Updated at 2020-05-22 11:36:51

말씀 감사합니다. 

제딴에는 제 생각을 밝히고자 한 말들 속에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는 워딩들이 섞여 있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3
2020-05-22 01:31:26

저도 동의합니다.
기사가 나, 농구팬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데 구단 이미지가 중요하죠.. 내부육성 이 단어가 크게 잘못됬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그냥 전랜 상황이 나아지거나 더 좋은 기업에게 매각되길 바랍니다.

WR
2020-05-22 03:18:04

맞습니다. 농구팬보다 농구팬 아닌 사람들이 더 많은데 그들에게 굳이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필욘없죠.


2
2020-05-22 02:46:46

다 이미지 장사인데 돈 없으면서 돈 없다고 말 안했다고 비난받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WR
2020-05-22 03:22:45

보상금 선택한게 돈 없어서 인데 선수 필요없고 내부육성 할거라서 보상금 선택한거야 라고 했다고 

비난하는 건데. 그게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요. 그럼 돈 없다고 사실대로 말하던가 아니면 또 다른 말을 해야하는데 그 또 다른 말은 속이는 것 아닌지...

1
2020-05-22 03:47:06

전랜은 예전부터 구단매각하고 싶어했지만 KBL에서 붙잡아 두고 있는거 아니였나요? (이걸 몇년전에 본거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네요.) 거기다 이번 코로나 여파로 더 심한 재정압박이 들어왔을텐데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적자보고 운영하는 농구단이니 더더욱이라고 생각되구요.

어차피 육성군 키운다고 해도 돈없다는거 다 아는 형편이니 보상금 받은거 그러려니 합니다.

WR
2020-05-22 10:19:18

내부육성한다고 하는게 그렇게 잘못 된 일인가 싶네요.

1
2020-05-22 04:02:07

이해 할 수없는 비난입니다. 아니 내부육성이라고 안하면 팬들한테 무슨 명분을 줄게 있는지...

그거 아니면 그냥 우리 돈없어요 곧 망해요 이런소리 말고 할말이 있나요?

누구나 다 알만한 사실을 누구나 다 알만한 사정으로 말을 못하는 경우인데

이 정도면 사람답게 좀 적당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라는 거죠.

그냥 뭐라도 까면서 내지르고 싶은사람들의 화풀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WR
2020-05-22 04:07:59

구단이 팬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구단과 팬 모두 서로 공존하면서 나아가는 것이죠. 

한쪽이 다른 한쪽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가끔 구단은 팬을 위해 무엇이든 해야하는 존재로 착각하는 팬들이 있는 것 같아요.

1
2020-05-22 04:07:52

농구팬이면 모두가 다 예상했던 일이고 어쩌겠습니까

WR
2020-05-22 04:10:12

그렇죠. 다 아는 이야기이고, 사실 서글픈 현실 아닙니까? 

전랜도 뭐 전랜팬들이 말하는 유현준 등등을 델고 오고 싶지 않겠습니까.

사정이 그러니까 보상금을 선택한거고 선수보강 못한거 내부육성으로 하겠다는 건데

그게 잘못된 건지 모르겠네요.

1
2020-05-22 05:52:00

비난 받을일은 전혀 없지만.
이렇게 어려운데 굳이
그리고 제일 아쉬운게
늘 적자인 농구단을 국내 기업에서는
절대 인수를 하고 싶지 않다는거죠.
그게 제일 아쉬워요.
농구팬으로써.
제가 한기업의 대표였어도.
농구단 투자보다 다른쪽으로 투자하고
육성 할것 같습니다.

WR
2020-05-22 09:04:37

그렇다는 현실이 정말 안타까울뿐이죠. 그런 안타까운 상황을 팬들이 비난하고 있으니...

4
2020-05-22 07:05:58

비록 입문한진 몇년 안됐지만 매시즌 져지도 사고 지난시즌엔 시즌권도 샀지만 전자랜드를 비난하는 진정한 팬은 아닌 1인인데요
지금 비난은 길게는 몇년 짧게는 이번 FA시장까지 그간의 누적된 피로감의 폭발이에요
구단 어려운거 알겠는데 이번 FA시장에 구단별 연관 검색어가 있었으면 전자랜드는 뭐였을까요? 해체? 매각? 유도훈?
남들은 이대성이니 장재석이니 하고 있는데 우리는 FA전략짜야되는 감독 계약도 발표안나고 해체얘기만 계속 나오는데 구단공식입장 한번 낸적이 없습니다
어려운 아버지요? 옆집 아저씨들이 자꾸 니네 아버지 힘들어서 니네 놔두고 야반도주할거라고 얘기하고 다니는데 진짜냐고 물어봐도 대꾸도 없고 자식들이 걱정하든말든 소통을 안하는데 불만이 없을수가 있을까요?
그런식의 비유라면 한국프로스포츠 대다수 구단의 팬들은 구단운영관련해서 절대 구단비난 못합니다 구단운영으로 이익나는 팀이 없으니까요

WR
1
Updated at 2020-05-22 09:07:59

음...알고 팬 되신거잖아요. 전랜은 언제나 어려웠어요. 팬이 되신 시점부터 지금까지. 

전랜에서는 전랜 우승 바라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만큼 돈잔치해야하니까요.

그런 팀입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너희 이럴거냐고 하시면, 오히려 전랜이 당황하지 않을까요.

선택하실 수 있으셨고, 그 선택을 본인이 하신건데, 이제와서 화내시면 본인에게 침뱉는겁니다.

원래 그래왔던 존재인데 이제와서 자기가 화난다고 그 존재한테 비난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예를 들어, 예입니다. 진짜 그냥 예시를 드는겁니다. 스탁턴 가드님한테 어떤 여자가 가드님이 돈 아껴쓰고 절약하는 정신이 좋아서 좋다고 했는데, 사귀고 한 2년 지나니 여자친구가 아 진짜 너무 쪼잔한거 아냐? 적당히 좀 해라 이러면 어떨거 같으세요?

 

다시 말하지만 이대성이니 장재석이니 그런거 부러워하실거면 애초에 팀을 잘못 고르신거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부터 전랜이 FA 막 영입하고 돈 막 쓰고 그런팀 아니잖아요. 원래 어려운 아버지 야반도주할거 같은 아버지였어요. 그런 구단한테 이번 FA 때 뭐했냐고 따지는건 진짜 너무 한거 아니가요?

 

전랜 총 운영비가 60억 이랍니다. 프로야구 한 명 FA 값도 안됩니다. 그런팀이 무슨 FA를 영입한다고 꿈도 못 꿀겁니다. 그리고 김지완 보상금으로 5억 6천 가져갑니다. 총 운영비를 생각해보세요. 5억 6천 그들에겐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그런데 그런 팀한테 무얼 바란다고요? 그 짠한팀 돈 아껴서 겨우겨우 리그 치르는 팀한테...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님이 아버지가 되었는데 한달에 버는 돈은 한정적이고 생활비도 모자른데, 아들내미가 자꾸 옆집 친구 머 사내 저거 사내 그러면 님은 어떨까요? 겁내 미안하겠쥬? 그런데 아들내미가 이해해주면 겁내 고맙겠쥬? 아들내미 이해 안해주고 징징대면 야반도주 하고 싶겠쥬? 

 

원래부터 힘든 구단 골라 팬이 되셨다면 그만한 각오도 하셨어야하고 그걸 가지고 비난할 순 없지 않나요? 모든 프로구단이 적자라서 비난에 자유로울순 없다구요? 

전랜하고는 다른 프로구단하고 입장이 정말 다릅니다!!!!! 전랜하고 KCC 구단하고 같은 처지라고 생각하십니까? 전랜 팬이시라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더더욱 안되죠!!!

6
2020-05-22 09:10:29

전랜이랑 무슨 관계신지는 모르겠는데

팀을 잘못골랐다? 알고 응원팀 고른거니 감내해라?

굉장히 기분나쁜 워딩인데요?

맨처음 댓글 다신부분에서도

 

아부지가 아들아 내가 돈이 없다 라고 말할 수 있겠죠. 

자식과 단 둘이 있을 경우에 그럴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자식이 자아가 형성되고 가치 판단할 줄 알고 사리판단 할 줄 안다면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자식이 어리고 철이 없다면 그렇게 말 못할 것 같아요.

 

라고 비난하는 팬들을 어리고 철없는 자식에 비유하신것도 굉장히 선을 넘으신 표현같은데

 

적어도 제가 응원하던 지난 몇년간 전랜은 선수팔아서 돈으로 메꾸는 구단은 아니었는데요?

작년FA시장이 버블판이었다고 해도 김상규한테 4억 부르고 차바위한테 4억주던 팀이에요

내부선수 육성을 위해 보상선수를 포기하는데 김지완은 어디 내부선수가 아니고 줏어온 선수였나요?

세컨리바라는 팟캐스트에서 KCC보호선수가 이정현,송교창,김지완,유현준이었다는데

이건 대놓고 전랜을 거지라 유병훈 못데려갈거라는 생각아니면 사전협의라고 밖에 안보이는데

전랜은 그동안 보호선수 명단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언플했던 팀이에요

무슨 송교창이라도 풀어줄줄 알았나 어차피 보상금을 받으려면 입닫고 있었어야죠

해체설 한창 나올때처럼

팬들과 소통도 안하면서 어설프게 언플하니까 비난하는 겁니다.

WR
2020-05-22 09:29:12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총 운영비가 60억인 팀이라고요. 거기서 선수 및 스탭들 경비 나갈거고, 팬들 위해 이벤트하고 서비스하고 그러면 그 60 억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까?

차바위는 원래 줘야할 돈 준거고, 김상규한테 그런 돈 주고 어려워지니 이번에 보상금 받은거라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그래요 좋다 칩시다. FA를 델고 오던 모를 하던 선수 보강 위해서 돈 썼다 칩시다. 

그러면 그 돈이 엑스트라로 어디서 납니까? 어디서 메꿔야겠죠? 팀 운영비에서 깍던지 팀 이벤트 줄이던지. 자 그럴경우 운영비 깎아서 선수들 컨디션 나빠져서 팀 성적 안좋으면 거기서 또 깔거고, 팀 이벤트 서비스 할 돈 줄이면 또 팀 위해서 하는 거 없다고 깔거고...

이런 팬이라면 철업다고 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선을 넘은건 이런 팀을 비난하는 팬들이 아닐까요?

팬들하고 소통? 언플? 팬들하고 미팅잡아서 우리 이번 FA 때 이렇게 이렇게 할거야 하는 구단 적어도 국내에 없습니다. 언플요? 당연히 해야죠. 그게 기업이 구단이 하는 일 중에 하나입니다.

 

 

3
Updated at 2020-05-22 09:47:43

해체기사들 나올때 소통안했다니까 무슨 FA계획설명얘기를 하고 계세요

언플해야 된다고요? 지금 당장 기억나는게 이정현 FA때 영입도전하겠다고 헛소리 하던 팀인데

뭔 여자친구가 나오고 자꾸 아버지가 나오고 이상한 예시 드시는데 자식과 여자친구한테는 자금사정 제대로 설명도 안하면서 옆집가서 이번에 루이비통 선물사주려고 한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이면 당연히 욕먹죠

근데 비난한다고 팬자격이 없다고요?

어려운 구단이니까 비용 관련해서는 무조건 응원하고 편들어야 된다고요?

무슨 전랜이 불우이웃도 아니고 ...

전랜팬 맞으세요? 아닌거 같은데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3
2020-05-22 10:37:37

아니 댓글을 몇번을 수정을 하세요

 

"무조건 응원하라는건 아니지만 매해 참다참다 폭발할지경으로 비난하는것도 정상은 아닌 듯 합니다.

물론 그건 님 자유이지만,"

 

라고 쓰신거에 대해 길게 쓰고있었는데

아 다치우라고요?

제가 처음에 쓴 댓글 읽어는 보셨어요?

그동안 쌓여왔던게 터진거라고요

 

"전랜 프로구단에서는 불우이웃 맞습니다. 총 운영비가 60억인 구단이 불우이웃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그 운영비라는게 60억이 구단 운영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부족한 돈인지 모르신는 것 같네요."

 

라고도 쓰셨죠?

밑에 댓글보니까 전랜팬 아니시라면서요

뭘 그렇게 잘아신다고 전랜팬이 자격이 있니없이 하세요?

불우이웃팬들은 불우이웃팬들끼리 비난을 하든 칭찬을 하든 알아서 할게요

WR
Updated at 2020-05-22 10:51:18

네 쓰다보니 이건 아니것 같아서 그리고 님 글들이 자꾸 요지를 벗어나고 있어서 다시 썼습니다. 문제 있습니까? 

 

제가 제 워딩에 자체검열해서 별로인 문장들을 수정하고 지웠는데, 

그 전 문장을 가지고 와서 뭐라고 하시는 건 어쩌라는겁니까?

입장바꿔서 님 수정전 글들을 가지고 와서 제가 뭐라고 하면 어떨것 같나요?

그 수정된 댓글에 대해 논하세요. 지금 보이는게 파이널이겠죠. 전 부족해서 한번에 글을 휘갈길 정도가 안됩니다. 수정되기 전 걸 가지고 와서 뭐라고 하시지 마시구요. 그냥 매사에 무언가 까야만 속이 시원하신가보네요. 

 

그동안 쌓여왔던게 터진거라구요? 그거 아세요? 저 문장이 의미하는 바를요.

저 문장은요. 님의 생각에 어떠한 논리도 타당성도 없이 화가나서 불만이라는 뜻이에요. 본인이 본인 스스로 주제에 대해 인과관계없이 그저 쌓여왔던 감정들 때문에 화난다고 논리비약이라고 인정하고 있는 겁니다. 

안타깝네요. 

 

 

3
2020-05-22 11:01:25

쓰다보니 이건 아닌것 같아서 지우고 다시 쓰신게 아니라

쓰고 올리고 나서 수정하셨잖아요

이미 다른사람 다 볼수있게 올려놓고 수정하면 무슨의민가요?

저보고 정상 아니라는 글을 쓰신걸 제가 봤는데요?

제가 지금 이 댓글에 욕썼다가 수정하면 욕안한게 되는건가요?

 

논리비약이요?

어차피 남의 말 들을 생각이 없으신것 같으니까 마지막으로 쓰고 말게요

이번에 보상금을 받고 선수육성을 위해서라는 기사를 보고 비난한 이유는

그동안 프런트가 보여준 무능력한 모습들,

어차피 보상금 선택할거 누구나 다 아는데

바로 직전까지 보상선수명단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팬들한테 헛된희망을 준 언플들

이런게 쌓여서 터진거라고요

전랜팬 아니시라면서요?

왜 전랜팬들이 그 기사나오고 비난하는지 생각 안해보셨잖아요

그 기사하나만 가지고 팬들이 비난하는게 아니라고요

이게 논리비약이에요?

WR
2020-05-22 11:22:41

글 쓰고 올린 후에 다시 수정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 것으로 보아

얼마든 글 쓰고 난 후에도 수정 가능하고 그것이 문제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남의 말을 안 듣고 있기 때문에 우리 둘이 서로 의견 나누고 있는 것 아닌가요? 님도 제 말을 듣지 않고 있으면서 그렇게 말하는게 논리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님. 님 글보면 말이 안되잖아요. 

어차피 보상금 선택할거 누구나 다아는데.....팬들한테 헛된 희망을 준?

왜 누구나 다 아는데 헛된 희망을 품습니까? 어차피 돈 선택할거 누구나 다 알고 그게 사실이면, 그들이 뭐라고 해도 믿지 말아야되는 것 아닌가요?

그걸 헛된 희망 갖게 했다고 욕할 건가요? 그야 말로 헛된 생각이지 않나싶습니다. 제가 본 워딩의 대부분은 왜 그냥 돈 없다고 사실대로 말하던가 아예 말을 말던가 하지 왜 내부육성 운운하냐 그것에 화난다 그리고 그것에 동의 한다라는 것이었고, 그것에 대해 쓴 글임을 저 위에 제 본 글을 다시 보시고 오세요.

본인이 이야기 하고 싶고 보고 싶은것 만 보시지 마시고요.

제 원글이 무엇에 대해 쓰고 있는지를요.  

그리고 모든 전랜팬들이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모두라고 단정지어 말씀하지 마세요. 또한, 전랜팬이 아니라고 그 팀의 사정 모르는것 아닙니다. 오히려 팀 사정에 대해 님보다 더 잘 아는것 같은데요. 님은 그냥 불만뿐이잖아요. 

 

님이 말씀하시는 그동안 쌓여온게 터져서 화가 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느낌이 안오시나본데, 굉장히 논리 없는말입니다. 즉, 현재 화나는 이유를 현재에서 찾는게 아니라 옛날것을 가지고와서 더 증폭시킨다는 것인데 그게 타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 그리고 수정되기 전 글에 어디에도 저는 님을 정신 이상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글 없다고 지어내지 마세요. 

1
2020-05-22 16:03:31

"아 그리고 수정되기 전 글에 어디에도 저는 님을 정신 이상하다고 한 적 없습니다. 글 없다고 지어내지 마세요."

 

그만하려고 했는데 또 댓글 수정하시면서 이상한말 쓰셨네요?

밑에 댓글이 길어져서 안달아져서 여기다 쓰는데

저는 정신이상하다고 말하셨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정상 아니라고 하셨다고 했지

 

"무조건 응원하라는건 아니지만 매해 참다참다 폭발할지경으로 비난하는것도 정상은 아닌 듯 합니다.

물론 그건 님 자유이지만,"

 

이라고 쓰신거에 대해 말한건데요?

이게 저보고 정상이 아니라고 한말이 아니면 뭔가요?

글 지웠다고 증거없다고 하시게요?

2020-05-22 07:17:53

이익남는 구단있습니다.
프로야구 구단이요.
그나마.

2020-05-22 07:25:54

키움 한군데 밖에 없습니다
나머지구단은 재무상 흑자로 보이지만
실제 매출액은 절반가까이가 모기업에서 광고비로 투자하는 금액이라 모기업입장에서 흑자나는 구단이 없어요
광고비의 투자가치와는 별개로요

2020-05-22 07:38:05

프로야구 이익 남는 구단도 모기업, 계열사 지원금이 더해져서 이익이 나는 것이지 그걸 제외하면 마이너스 입니다
미국만큼 티켓 가격을 올릴수도 없고 수익 창출이 쉽지가 않은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0-05-22 08:06:01

어찌해든 농구보다는
관심 그리고 지속적인 면에서
월등하다 생각합니다.
투자 가치부터
그렇게 다따지면 말씀처럼
스포츠못하죠.
전자랜드 사정 안타깝지만.
서로 생각하는건 다르다 생각이들고
제일 안타까운것은 계속해서
외국계 기업이랑 협상을 하는데도
잘되지 않아서 이점이 제일 안타깝습니다.

1
2020-05-22 08:57:42

돈은 없지만 기본적인 건 해주시는 아버지라고 봐야겠지요.

 

뜬금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즘 넷 상의 날 선 비판문화가 무섭기까지 하네요. 

WR
2020-05-22 08:58:56

앞뒤 상황 판단하지 못하고 그저 자기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무조건 까는게 도가 너무 지나칩니다.

2020-05-22 09:25:08

워딩이 좀 강하신거 같지만, 전반적인 내용에 동의 합니다. 전자랜드는 사실 요 근래 제정이 좋았던 적이 없었어요. 그럼에도 이정도 성적 내주는게 팬으로 고마울 뿐이구요.
같은 맥락으로 유도훈 감독님 연임에 부정적인 의견을 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정도 상황에 유도훈 감독님이면 저는 정말 감지덕지 합니다.

이상 지나가는 대우-신세계-SK빅스-전자랜드 팬이...

WR
2020-05-22 09:34:03

솔직히 저 전랜 팬 아닙니다. 전신 현대전자를 좋아해서 하다보니 KCC 팬이 되었죠.

전랜이 사정이 안좋은 팀이라는 걸 꽤 오래전에 알았고 그 이후로 전랜을 다시 보게되었죠.

구단의 지원이 부족할텐데도 구단지원 빵빵한 KCC를 두들기는 전랜을 보면

매 리그 끈질기고 팀웍 좋은 경기력으로 중상위권을 차지하고 플레이오프도 가고

대단한 팀이라 생각했습니다. 유도훈 감독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구요.

처음엔 측은지심이었지만 지금은 존중하는 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팀을 응원해주지는 못할 망정 이렇게 비난하다니요. 아쉬울 뿐입니다. 

4
2020-05-22 09:32:38

정떨어지는것도 개인의 감정이죠
정떨어지는게 까는건 아닌거같고요
사람 마음은 다들각자다르고
자기에게 느껴지는 상처들도 각각다른데
이시기에 팀 버린다고 머라하시는것도
과몰입같아 보이네요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응원하면되고
아닌 사람은 제 갈길가는거죠
이별없는 만남이란게 있나요

WR
2020-05-22 09:35:34

네 저도 제가 좀 오버하고 있다고 생각듭니다. 

그러나 이번 전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주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3
2020-05-22 09:38:34

팬들 입장에선 프랜차이즈 잃은 슬픔도 커요 저도 포월때 헤체될까 눈물도 흘려서 내새끼 지키는 우리팀 마음 알거던요
우리는 못사오니까 지키는거라도 해줬으면하는데 그걸 돈으로 바꿨다는 실망감이 더 큰듯하더라구요

WR
2020-05-22 10:32:55

네 충분히 이해가고 공감합니다. 전랜도 오죽하면 그런 판단을 했겠습니까. 그들도 좋은 선수 영입하고 싶지만 당장 팀을 운영해야하니 그래서 어찌되었건 리그를 치루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돈을 선택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돈 없어서 해체되서 리그 못 뛰는게 팬들 입장에서는 더 화나지 않을까요? 그만큼 어려운 것이겠죠. 그런데 그런 사정 덮어두고 선수 영입 못한다고 실망감으로 전랜을 뭐라하는 건 아니다 싶은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6
2020-05-22 09:36:30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성격도 다양합니다. 모든 사람이 천편일률적이진 않습니다.

이 사태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팬이 있는 반면, 화가 나는 팬도 있고, 이해하는 팬도 있을겁니다.

비판한다고 해서 그 구단의 팬이 아님은 아니지 않습니까. 무조건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내야만 해당 팀의 팬이 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WR
Updated at 2020-05-22 10:53:19

네 맞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그 다름을 존중해주어야죠. 

그러나 어려운 사정에 있는 구단한테 욕하는건 매정하지 않나 싶어서요.

무조건적인 지지와 응원이 문제가 아니라 공감감과 이해력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돈에 관련된 일에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 불만을 가지고 있는건 아닐지요. 

3
2020-05-22 12:48:24

전랜의 입장을 계속 이해 해주고 있었죠. 언제까지 이해해줘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심지어 다른구단들이 선수들 연봉주라고 돈빌려준적도 있지만 이때까지 뭐 밝힌게 없어요. 몇년동안 어렵다하고 몇번 해체위기라고 했는데 언제까지 이미지 메이킹만 합니까.

WR
2020-05-22 13:36:10

레이커스님처럼 구단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구단이 잘못하고 있으면 잘못하고 있다고 충고하는 팬들에게 해당하는 글이 아닙니다. 레이커스님과는 달리 전랜의 사정과 입장을 이해하지않은채 전랜을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저 구단은 팬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고, 구단의 사정여부와 상관없이 자신의 기대에 못미치는 것에 그저 비난의 목소리만 내는것에 대해 매정하지 않은가 싶어 쓴 글입니다. 

그동안 전랜의 태도가 팬들에게 비난 받아 마땅한 짓을 했을 지라도, 그동안 쌓여왔던 불만을 개인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 이번 보상금 선택을 계기로 터트린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20-05-23 13:00:25

이거는 서로간 다 이해가 될만한 상황인 것 같아요.

 

돈없는거 너도 알고 나도 알지만 도저히 공식적으로 말할 수까진 없는 전랜구단

돈없는거 너도 알고 나도 알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에 지쳐가는 팬

서로 힘들만하죠.

 

어떻게든 열심히 으쌰으쌰해서 살아보려던 가난한 가족이

구조적 한계에 좌절하는 그런 그림인데 딱히 해결방법도 없는.....

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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