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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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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11:09:11

먼저 분란이 아닌 현재 상황에서 국대 로스터에 관한 궁금증이 생겨 매니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만약 현재 12인 국가대표 로스터를 짜야한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구성하실 계획이신가요??

먼저 저는 이렇게 구성해보았습니다.

 

포인트가드 : 김선형, 허훈, 이대성

슈팅가드 : 이정현, 두경민

스몰포워드 : 송교창, 양홍석, 전준범

파워포워드 : 오세근, 이승현

센터 : 라건아, 김종규

 

전체적으로 슛 거리도 괜찮고 가장 폼이 좋은 선수들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다만 수배에 대한 부분이 아쉬울 것이라고 생각은 됩니다 ㅠㅠ

 

여러분들의 국가대표 12명은 누구인가요??? 로스터와 함께 구성하신 이유를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
Comments
1
2020-05-21 11:11:54

 이견 없는 로스터라고 보지만 이제 오세근은 국대 안나올 것 같고 그 자리에 정효근 들어오고 송교창 대신에 안영준이 뽑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안영준이 더 잘한다 그런 것 보단 감독이 안영준을 선호하는 것 같아서

2
2020-05-21 11:14:36

전 이제 87,88라인들은
국대 안 뽑았으면 좋겠어요.

가드 ㅡ 두경민, 허훈, 전성현, 허웅
포워드 ㅡ 송교창, 양홍석, 최준용, 문성곤
빅맨 ㅡ 라건아, 이승현, 김종규, 강상재

2020-05-21 11:21:42

87,88 안뽑고 세대교체 하는 것도 좋겠네요 다만 문성곤은 좀 뜬금없지 않나요? 그 역할은 최준용이 가능하다 보고 차라리 안영준이나 2번 넣는게 좋을 것 같은데

2020-05-21 11:25:34

전 안영준은 별로 높게 평가하지 않아서요.

sk라서 2번으로 나올수 있는데 슈터라는
포지션치고 야투율이 안정적인 선수도 아니고, sk장신군단의 덕을 많이 보는선수라고 평가합니다.

반면에 문성곤은 지난시즌 kbl 최고의
수비수였고, 3점도 점점 개선되는게
느껴지더군요

2020-05-21 11:46:44

문성곤 지난시즌 dpoy에다가 최근 국대에서 진가를 보여주긴했죠. 양희종같은 전문수비수를 데려간다면 문성곤도 충분히 자격있다고 생각해요.

2020-05-21 12:05:46

전성현문성곤보단
전준범이 쓰임새가더많지않을까요?

2020-05-21 12:24:59

전준범도 결국 10분내외 정도의
백업슈터가 본인의 역할일거 같은데

기존에 계속 뽑혔던 선수기에
앞으로는 전성현이 전준범역할을
해줄거라 보고 있습니다.

이 선수들 역할은 사실 국대에서
그리 큰것도 아니라서요

Updated at 2020-12-02 23:44:39
1
2020-05-21 12:39:10

87 88 라인 놓아주는게 맞는거긴 한데... 그래도 김선형 없는 국대는 뭔가 상상이 안되네요.. 작년 농구월드컵에선 아쉬웠지만 아시아 바깥 상대들에게 인상적인 활약이 가능한 유일한 가드인지라..

2020-05-21 14:21:45

안뽑아도 전력에 큰 차질이 없을꺼 같아요.

2020-05-21 11:31:03

다른 선수들은 모르겠고 송교창-최준용이 같이 뛰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긴해요

Updated at 2020-05-21 11:33:46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12인 로스터 입니다.

 

가드 - 허훈, 이대성, 두경민, 전성현

포워드 - 양홍석, 송교창, 최준용, 전준범

센터 - 라건아, 이승현, 김종규

 

가드겸 포워드로 허웅, 안영준, 문성곤 셋 중에 추가로 누굴 넣을지 고민이 되네요...

2020-05-21 11:36:49

저도 87,88라인은
이제 놓아줘야 한다고 봅니다.


가드 두경민 허훈 이대성

포워드 송교창 양홍석 정효근
전준범 최준용 문성곤

센터 라건아 이승현 김종규

2020-05-21 13:16:59

김선형 허훈 두경민 이정현
전준범 최준용 정효근 송교창
라건아 김종규 이승현 김준일

2020-05-21 14:46:07

두경민 이대성 허훈 전준범

송교창 문성곤 양홍석 정효근 최준용

라건아 이승현 김종규 

 

이렇게 갔으면 좋겠네요. 

2020-05-21 14:56:51

결국 국가대표를 소집해 나갈 수 있는 주요 대회는 올림픽보다는 아시안게임, 월드컵 정도겠죠. 그런데 가장 빠른 아시안게임도 2022년이니 87 88라인은 그때쯤 많이 노쇠화가 되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세근, 이정현, 박찬희, 김선형 등을 제외하고 로스터를 짜보면

가드: 허훈, 두경민, 김낙현, 이대성

포워드: 최준용, 문성곤, 송교창, 전준범

빅맨: 라건아 김종규 이승현 강상재

허훈, 최준용, 송교창, 라건아, 김종규, 이승현: 이견의 여지없는 주요멤버라고 생각합니다.

두경민: 이미 MVP 반열에 오른데다가 국제무대에서도 스피드나 슈팅이 통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생각되네요

김낙현: 최근 국대경기에서 오히려 허훈보다 뛰어난 슈팅과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2022쯤에는 확실히 한 팀의 1옵션으로 자리잡았을 거라 생각되네요

이대성, 문성곤: 사이즈가 좋고 수비 좋은 선수는 언제나 매력적이죠. 게다기 이대성은 못해도 보조리딩까지는 가능하고 문성곤은 이미 디포이인데 3점도 쏠쏠하니까요

전준범: 아무리 수비나 드리블 능력이 떨어지더라도 아시아 무대에서 전준범이란 스팟업 슈터의 존재는 위력적입니다. 최근 여러 국제경기를 통해서도 증명했고요

강상재: 경쟁자인 장재석, 김준일보다 슛이 좋다는 점, 특히 3점이 된다는 점은 김상식호가 원하는 농구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현 상황에서 뽑을 수 있는 90년대 초중반 선수들로 구성해보았는데요, 선발 기간 때 폼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드에 허웅, 슈터에 전성현, 포워드에 정효근 양홍석, 안영준, 빅맨에 장재석, 김준일이 당장은 아쉬운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성장세를 봐서 가드에 서명진, 박무빈, 이정현(연대), 변준형, 포워드에 차민석, 양재민, 이현중,여준석, 빅맨에 박정현 하윤기 이두원도 유망주를 위한 로스터 하나 정도는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0-12-02 23:44:45
Updated at 2020-05-21 17:11:39

 가드. 두경민, 변준형. 이대성, 이정현(대학)-허훈 대신 두경민.. 

 포워드. 송교창. 최준용. 양홍석. 이현중(대학). 여준석(고교)-이현중은 휴학중이니 여준석으로..

 센터. 라건아. 김종규. 이승현, 김준일, 이두원(대학)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가드, 포워드, 센터에 최소한 한명은 아마추어 유망주들을 데리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농구는 거의 군면제권도 없다시피한 상황이니 눈앞에 성적만 보지말고, 좀 길게 보고 선수층을 뽑았으면 좋겠네요.  

 

2020-05-25 20:20:44

그래도 현시점 현재 실력으로 따지면 이정현, 김선형은 한자리씩 들어가죠. 아직

 

국대 PG , SG 주전 자리는 김선형, 이정현이라고 봅니다. 아직은

 

김선형, 이정현, 허훈(두경민), 이대성

최준용 송교창 문성곤 전준범

라건아 김종규 이승현 장재석

 

김선형 이정현 최준용 김종규 라건아 로 스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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