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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했던 외국인선수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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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7:38:10



저는 제럴드워커요
와 이게 바로 선진?농구인가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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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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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7:39:28

제롤드 워커... 정말 국내 가드들과는 다른 눈호강 농구였었네요

WR
1
2020-05-19 17:41:15

마치 마술사 같았습니다

4
2020-05-19 17:43:40

테렌스 래더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뛰어난 운동능력이나 사이즈를 자랑하지도

기술이 엄청 뛰어나지도 않았지만 엄청난 승부욕과 투지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느낌을 좋아했습니다.

 

루즈삭스같은걸 신고 흑표범같은 얼굴로 코트를 누볐지만

부상으로 폼저하후 추일승과의 불화 2번째 선수였던 리온이 너무 잘하자 갑작스런 오리온스 시절 야반도주...

 

2020-05-19 17:45:31

부상 이후 전랜에서 순한맛 된 모습도 나름 매력있었죠

2
2020-05-19 17:46:12

실력도 순한 맛...

먼가 성질이 있던 선수들은 

그 성질이 없어지면 실력도 없어지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2
2020-05-19 17:48:11

삼성 레더스가 생각납니다...

2020-05-19 18:01:32

실력이야 뭐 삼성레더스 시절에는 한참 못미쳤죠 그래도 포웰 부상으로 없을 때 나름 하드캐리도 해줬습니다!

2020-05-19 22:07:09

삼성시절 직관갔을때 보면 스태프들에게 수건을 자주 요구하고 엄청 거만하게 휙 던지곤 했죠.
수건으로 손을 엄청 자주닦던게 기억나네요.

2020-05-19 17:44:33

좋아한 선수는 많았지만 단기임팩트로는 안드레 스미스..

2020-05-19 17:50:50

스미스 한국 처음와서 연습경기 할때 제가 유소년 농구 때문에 보조경기장에서 봤을때 상당히 매너가 좋았던...

1
2020-05-19 17:45:52

저는 클리프 리드요.

WR
2020-05-19 17:46:45

처음 백덩크 하는 거 보고
소리 질렀습니다

2020-05-19 18:58:53

저도 기아 팬이어서 클리프 리드 좋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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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19 17:48:05

엘버트 화이트, 테런스 섀년도 좋았고
최애는 여윽시 포주장 입니다!!!

2
2020-05-19 17:48:09

마커스 힉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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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5-19 17:52:06

스미스가 팬 서비스도 좋고 실력도 대박이었지만 무릎때문에... 그리고 그 무릎때문에 전자랜드가 꼴지를... 전체적으로 보고 사인 받은 선수가 많았지만 저는 특히 포웰이 좋았어요. 14살때 동네에서 알아봤더니 hey bro하면서 누텔라 사줬던...
(그리고 로드, 워터도 은근 순둥이입니다)

2020-05-19 17:52:56

조니 맥도웰입니다

WR
2020-05-19 18:03:26

이상민 맥도웰 콤비는 역대 최강이죠

2020-05-19 17:53:54

데이비드 사이먼

2020-05-19 17:54:01

데이빗 짹쓴

2020-05-19 17:58:38

크리스 윌리엄스요.

2020-05-19 18:01:41

난사왕 칼 미첼
골밑 파괴자 알렉산더 존슨이 생각납니다

4
2020-05-19 18:08:15

전 포웰이요 다른 팀 선수지만 실력 인성 다 좋았던것 같네요

1
2020-05-19 18:17:58

아이반 존슨 - 탱크같은 힘으로 덩크를 시도하면 상대 선수들이 자동문마냥 열어주던 근육덩어리. 훗날 각종 비매너 행동으로 kbl에서 쫓겨날거라고는, 이후 nba에 훌륭하게 정착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안드레 에밋 - 이기적인 스타플레이어의 전형이었지만 스텝만으로도 수비를 녹일 수 있는 압도적인 선수. 더 이상 그를 기억해주지 않는 Kcc구단 때문에 더 마음이 아픕니다.
크리스 윌리엄스 - 농구도사. 볼때마다 슛 없이도 게임을 쉽게 풀어가던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그가 포스트업을 치면 힘이 그리 쎈 것 같지도 않은데 상대선수가 툭툭 밀려나던 느낌이 인상적이었죠.
앤써니 리차드슨 - 폭발력 있는 슛터. 길쭉길쭉하니 보는 맛이 좋았습니다. 상대가 어디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오리온에 있을 때에 4쿼터 코비 부럽지 않은 활약으로 팀에게 대역전승을 안겨준 경기를 직관한 기억이 납니다.

2020-05-20 10:19:45

에밋하고 크윌 생각하니까 더 가슴아프네요. 하필이면 둘 다 비슷한 사고로...

1
Updated at 2020-05-19 18:25:49

라건아가 귀화 전 라틀리프 이름 달고 뛰던 시절부터 팬이었습니다.
그 외엔 로드와 헤인즈를 왠만한 스타 국내선수 이상으로 애정하는 편이고, 벤슨과 사이먼도 꽤나 좋아했었네요.

1
2020-05-19 18:23:21

대구 동양시절 팬으로써,,

데이비드 잭슨...

3
Updated at 2020-05-20 06:30:12

단테 핏마 크윌 던스톤 모두 좋아하지만 역시 포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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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8:32:56

마르커스 힉스 좋아합니다

2020-05-19 18:39:25

데이본제퍼슨 무쌍찍던 모습 그립네요

 

3
2020-05-19 18:42:35

단테는 아무도 없네요
농구에 아예 관심없던 저를 농구의 세계로 이끌어준 단선생 참 좋아했습니다. 하물며 연승담년도 부터였는데도 너무 황홀했네요. 저에겐 마이클 조던이었습니다.

WR
2020-05-19 18:52:02

원맨쇼 대단했죠

4
2020-05-19 18:50:17

몹팬이라서 역시 전성기를 이끈
크리스월리엄스와
브라이언던스톤
입니다.

1
Updated at 2020-12-02 23:44:03
1
2020-05-19 20:38:17

쇼터
다시 국내에서 봤으면 하네요

1
2020-05-19 18:52:36

애런 맥기, 필립 리치, 나이젤 딕슨


그리고 크윌, 에밋

1
2020-05-19 18:53:53

단테존스죠 사실 kbl 인기를 혼자 끌어올렸다시피 하고 팬서비스 실력 쇼맨쉽까지 해서 팬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선수였습니다.
키퍼 사익스도 많이 생각나네여~ 훌륭한 인성과 단신이지만 엄청난 탄력으로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줘서 그립네여

1
Updated at 2020-05-19 19:20:23

조잭슨
잊을 수가 없네요

2020-05-19 19:21:00

최근 선수로는 에밋....
그리고 작년 단신 가드 마이클 킨 참 좋아했습니다

2020-05-19 19:22:40

데이비드 잭슨... 조 잭슨... 그리고 삼성 레더스가 떠오르네요

Updated at 2020-05-19 19:29:19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찰스 로드, 제스퍼 존슨

다음으로는 조 잭슨, 아이라 클라크, 디욘테 버튼 정도 꼽을 수 있겠네요.

2020-05-19 19:30:19

요새 전자랜드가 힘들어서 괜시리 저 유딩때 뛰던 에노사,브룩스,로즈그린 등등이 생각나네요

1
2020-05-19 19:30:57

던스톤, 크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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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9:32:13

원년선수는 뭔가 신기해서 다 좋았고요. 전 그 이후 마르커스 힉스. 찰스 로드. 크리스랭, 조 잭슨 등이 좋았습니다.

3
2020-05-19 19:36:06

크리스 랭의 골밑지배력이 떠오르네요

2020-05-19 23:29:23

보는 순간 '아 저게 포스트업이지!'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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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9:41:40

시계 형님 좋아합니다

2020-05-19 19:44:55

제이슨 윌리포드..

버나드 블런트..

로즈그린..

용병 하면 떠오르는게,

다 초창기의 선수들...

 

전창진 보고 있나..

그렉 스팀스마.. 

2
2020-05-19 19:48:36

테리코 화이트가 플레이가 멋있었던 것 같고 제가 본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압도적이었던 선수는 알렉산더 존슨이었네요

1
2020-05-19 20:14:19

찰스 민랜드 재키존스도 좋아했고
빅터 토마스 테렌스 레더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로렌조 홀 이라는 용병도 잊기 힘드네요.
 

2
2020-05-19 20:21:17

에릭 이버츠요 첫 백인 용병이었는데 무적의 운동신경 흑인 용병들 사이에서 평균 20점 넣는 득점기계였죠

WR
2020-05-19 20:27:58

나산의 영웅

2020-05-19 21:26:24

저도 에릭 이버츠 가장 좋아함

2020-05-19 20:26:13

포웰/앨버트화이트 좋아하고 단신용병중에 샤크 맥키식이 기억에 남습니다.

스타일이 운동선수보다 뮤지션 같은 느낌이어서...  

2
2020-05-19 20:26:19

제 인생 최초의 덩크 직관

크리스 랭

2020-05-19 20:50:55

전 제스퍼 존슨

2020-05-19 20:52:35

전혀 언급안되는 선수중에 테렌스블랙이라고 02-03 엘지 정규리그 공동1위 이끈 엄청난 운동능력의 소유자가 있었는데 전 이친구가 참 인상적이었네요
공동1위팀 오리온스의 힉스 보급형정도의 오버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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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20:53:43

포주장

2020-05-19 21:19:44

크리스 윌리엄스요

2020-05-19 21:20:57

주니어 버로. 부산팬이지만 이유없이 좋았음

2020-05-19 21:23:45

kt때 잘해줘서 그런지 제스퍼존슨이랑 찰스로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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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21:26:15

 저도 크리스랭 한표!!!

2020-05-19 22:14:07

최근은 에밋이죠
좀 예전으로 돌아가보면 제이슨 로빈슨 좋아했었습니다

2020-05-19 22:20:33

마퀸 챈들러
잘생긴 외모에 실력도 좋았는데
갑자기 하향세가 두드러져버려 너무나 아쉬웠던..

삼팬으로써 리오 라이온스와 어쨌거나저쨌거나 준우승 안겨준 마이클 크레익도 생각나고 (둘다 처음엔 좋아했으나 니갱망 시전하며 애증의 대상이 되어버린..)
라건아 조력자로써 서브역할 이었으나 메인자리에 가자 에이스역할도 했던 마커스 커밍스도 좋아했었습니다.

2020-05-19 22:29:45

저는 브라이언 던스톤입니다!!
슬슬 황혼기로 접어들것 같은데 KBL에서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2020-05-19 23:25:56

데이비드 사이먼이요
임팩트로 치자면 단테 존스가 있지만 저에게 안양 최고의 외국인 선수는 사이먼입니다

2020-05-20 00:03:14

옛날에 대우에서 뛰던 팔 엄청 길고
토끼 이빨이었던 선수 이름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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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00:07:41

카를로스 윌리엄스가 떠오르네요.

1
2020-05-20 00:21:15

재키존슨 하니발 그리고 잘 생겼던 싱글턴 기억나네요

2020-05-20 00:37:29

브라이언 던스톤

2020-05-20 01:42:37

전 버튼입니다
정말 궤를 달리한 탄력...

2020-05-20 04:06:46

막슛의 데니스 에드워즈

예전글이 있네요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176092

2020-05-20 06:19:47

전 에드워즈요
막슛이라고 놀렸는데 알고보니.플로터

2020-05-20 06:38:13

처음본선수가 애정이 가네요 kt자유계약시절 장수용병이었던 애런맥기
말년에 인삼왔을때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2020-05-20 07:31:34

 저는 찰스 민랜드 ;-) 현재는 미국에서 약사 일 하고 계시네요; 

2020-05-20 08:42:42

순둥이 파스코요 ㅜㅜ

2020-05-20 09:12:28

파백호....

2020-05-20 09:01:31

전 국내에서 본 용병 중 압도적으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우리 핏마교주님이 생각나네요.
스프리웰같이 생긴 외모에 말그대로 농구교과서에 있는 모든 공격패키지를 활용해서 공격을 하는데 너무 쉽게해서 오리온스 팬인데도 혀를 둘렀던 기억이 납니다.
갠적으로 조던 코비 어빙 이런 스코어링 타입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핏마는 급이 너무 다르니까 존경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뒤에 바셀 경기도 꽤 많이 찾아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2020-05-20 12:51:18

 초창기에 삼성에서 뛰던 버넬 싱글턴이 기억나네요. 뭔가 멋졌던..

 

방금 검색해보니 2019년부터 포르노배우로 활동중;;;;;;

2020-05-20 13:22:41

크블 오기전에도 배우경력이 있었습니다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우피골드버그가 주연한 닉스구단주가 되는 영화였나? 암튼 농구영화에 나온적이 있어요(보그스 등등 느바 선수들도 나왓던걸로)
삼성 용병 듀오중에선 저도 싱글턴-벤자민 듀오가 참 멋있게 느껴졌었어요

2020-05-20 15:11:37

삼성썬더스에 첫 우승을 안겨줬던 아티머스 맥클래리를 참 좋아했었습니다.
아주 공격적인 선수였는데 주희정, 문경은, 이규섭이랑도 합이 잘맞아서 시너지가 좋았었죠.
덩크왕 빈스킹, 코트의 무법자 존스트릭랜드, 공수겸장 스타일의 포워드 이슈아 벤자민, 에이스 알렉스 스케일 등 삼성광팬이라 삼성용병들만 주로 기억납니다.

2020-05-20 15:15:47

 앞에 분들만큼 오래 보진 않았지만 저는 키퍼 사익스 다시 보고 싶네요. 그리고 데이먼 제퍼슨도 진짜 멋있었고

2020-05-20 15:35:57

조잭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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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17:07:29

마커스 힉스 + 김승현

2020-05-21 00:28:24

가장 좋아했던 선수는 아니지만, 여기에 이름이 없는 리온 트리밍햄! 나름 센세이셔널 했던 첫시즌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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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16:16:34

저는 와센버그가 좋았습니다. 저게 왜 들어가지 하면서 왼손으로 우겨넣기 하는거 보고 반했더랬죠

2020-05-21 18:23:04

예전 선수들중에는 민렌드
요즘 선수들중에는 안드레 에밋

2020-05-22 06:03:40

 여기에 없어서 댓글달아봅니다. LG농구로 농구입문을 하게된지라 잘한선수들로는 데이본제퍼슨, 아이반존슨 등이 있었지만  빅터 토마스 선수가 가장 기억에남네요.

빅터 토마스 하니까 비슷한 시기에 뛰던 동양의 바비 레이저 선수도 기억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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