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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감독 재계약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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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22: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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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은퇴한 양동근 선수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양동근 선수가 있어서 KBL이 발전하고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현주엽 감독의 재계약 문제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입니다.
다양한 매체 등에서도 메인으로 다루는 것을 보면 확실히 이번 시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재계약을 희망합니다. 반대의견을 갖고 계신 분들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하며 공감합니다.
그래도 KBL홍보를 위해서 노력한 공은 인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결과는 좋지 못했기에 구단에서는 단기계약을 희망할 것이며 여러가지 단서조항을 통해서 다음시즌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중도사퇴까지 생각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구단입장에서 당나귀 효과로 전국구 구단이 되어 여러가지 홍보 및 마케팅적인 측면을 고려하면 현주엽 감독을 쉽게 내치지는 못하겠지요. 당나귀 처음에는 거절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쉽지 않은 결정이였지만 LG세이커스를 전국구로, 올스타에 4명을 추천한 힘은 긍정적으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올 한해 LG팬의 입장에서 참 쉽지 않았습니다. 불미스런 일도 있었고, 부상선수도 발생하고, 해리스도 가고, 샌더스는 한국관광하고...참 3연승하기가 어려웠네요.
당나귀가 날개를 달고 유니콘이 되기를 바랬는데.

늘 1등이 1등하는 당연한 결과보다는 하위권 팀이 각성하고 노력해서 각본 없는 드라마를 통해서 예상을 뒤엎는 그런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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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1 23:07:10

솔직히 현주엽감독이 너무 힘들때 맡았어요. 허훈이나 양홍석뽑을수 있었던 픽도 없었구요. 박래훈 조상열도 폼이 떨어져있었구요.

김종규보냈지만 나름 라인업갖췄고 마땅한 인물도 생각이 안나서 2년정도는 더 줘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WR
2020-04-01 23:13:40

혹자는 그 모든것을 감수하고 이끌어나가는 것이 감독의 몫이라고 하지요. 그 말도 맞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비판은 저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남은 12경기를 치루었다면 6위는 어려워겠지만 7,8위 순위변동은 가능했다고도 생각합니다. 아치피
가정이지만요.
너무나 아쉬운 시즌이였습니다.

2020-04-01 23:46:25

구단과 감독간에 존재하는건 성적이라고 봅니다.

선수가 잘하고 못함에 따라 트레이드 대상이 되듯 비지니스죠.

김시래냐? 김종규냐의 선택에서 김종규를 잡지 못했고

김시래는 고질적인 부상으로 정상이 아니었고 김종규가 없음에도

어떻게든 팀을 꾸려가려고는 했지만 감독으로써

전술적인 대응, 판단력,용병술 크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좋지 못한 성적표는 스타출신의 감독이 겪는 성장통이기도 합니다.

구단으로써는 변화를 줘야 하는 시점이 된것 같습니다.  

 

2020-04-02 00:50:41

제일 중요한건 인기 아닌가요? 성적은 인기를 얻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필요한 조건중에 하나인데 성적이 좀 않좋더라고 인기가 좋으면 재계약 할만 할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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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22:02:08

재계약은 기다려보면 알겠지만

현주엽 감독을 대체할만한 감독이 현재는 많지 않다는데 재계약의 긍정적인 부분이 있죠.

하지만 팀을 운영하는 감독이란 직책에서 생각보다 좋지 못한 성적과

순간적인 대응이 늦다/코치직등의 지도자 연수과정이 없었다라는 단점은

늘 지적되어오던 문제였습니다.

물론 농구의 인기를 위해 예능도 나오고 팀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할수없지만

성적이라는건 어찌보면 냉정한 지표거든요.

사실 KBL은 매년 프로로 나오는 선수의 풀이 작고 외국인 선수한명이 한해의 성적을 좌우하는 요소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2020-04-02 06:17:41

올해 인기팀으로 만들었지만 계약기간 전체를 보면 외국인선수에 가장 공들이고도 성적이 안나오는 팀인거 같아서 현감독의 전술이나 준비가 확실히 떨어진다고 봅니다

WR
2020-04-02 08:04:42

참 쉽지 않은 판단인것 같습니다. 여기계신 분들의 의견 다 공감이 갑니다.
어쩌면 이미 결과는 나와있으며 엠바고는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저는 직장생활을 하며 지치고 힘들때는 20.02.09 창원 LG vs 전주 KCC 경기 하이라이트를 몇번이고 돌려봅니다. 21점 대역전승을 한 경기를 보면 저도 모르게 기분도 좋아지고 힘이 나네요.
읽어주시고 의견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코로나로 하루하루가 쉽지 않지만 다같이 힘내면 좋겠습니다.

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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