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KBL
/ / /
Xpert
볼거리 많은 설 연휴
 
2
  946
2020-01-23 13:52:35

말 그대로입니다.


오늘 밤부터 시작해서 설 연휴 마지막날인 월요일까지 일정들을 보면, 구미가 당기는 매치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중부지방 6팀들 (SK, 삼성, KGC, 오리온, 전자랜드, DB) 끼리만 돌아가며 맞대결을 가지고,

남부지방 4팀들 (KCC, 현대모비스, LG, KT) 끼리만 돌아가며 맞대결을 가집니다.







23일 (목)


KGC 인삼공사  vs  DB 프로미  (안양)

 

2위와 3위의 맞대결입니다.


단독 선두 SK에 반게임차로 쳐져있는 2위 KGC는 이 경기를 승리할시에 다시 SK와 공동선두로 복귀가

가능한 동시에, 3위 DB와의 격차도 2.5게임차까지 벌일수 있는 기회입니다.


반면 DB는 최근 완전체로 돌아온데다가 경기력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 경기를 승리할 시에 DB는 KGC와의 격차를 반게임차까지 줄일수 있는건 물론, 선두 SK와의 격차도 더욱

좁힐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상대전적은 KGC가 2승 1패로 앞서있는데, 공교롭게도 두팀은 전부 원정에서만 승리를 거둔바

있습니다.


그런 트렌드가 이어진다고 감안하면, 그리고 DB의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점도 있는데다가, 이번

시즌이 특히나 전력이 엇비슷한 팀들끼리 맞붙을 때는 호각세인 경우가 많은걸 감안하면, DB가 이 경기를

이기고 상대전적도 2승 2패로 맞추는 동시에 선두권과의 차이를 더 좁히는 그림이 더 유력해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인삼도 공동선두를 위해 혈안이 되어있을 것이기 때문에, 승부는 모른다고 봅니다.







24일 (금)


현대모비스 피버스  vs  KT 소닉붐  (울산)


공동 6위를 달리고 있는 두팀이 제대로 맞붙게 되었습니다.


현재 두팀은 나란히 15승 18패로 공동 6위를 달리고 있고, 승리하는 팀이 단독 6위로 치고 올라갈수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뭐랄까,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어서 이번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KT는 알 쏜튼 대신 알렌 더햄을 데려왔다는데, 첫 선을 어떻게 보일지가 관건이겠네요.


현재까지 상대전적은 KT가 2승 1패로 앞서있는데, 솔직히 이건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현대모비스의 이번 시즌 홈 승률이 워낙 안좋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어떤 경기력이 나올지를 모르기

때문에 섵부른 판단은 이르다고 봅니다.


어느 쪽이 승리하던, 접전을 예상합니다.






LG 세이커스  vs  KCC 이지스  (창원)


9위에 쳐져있는 LG는 실낱같은 6강 턱걸이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합니다.


다만, 최근 해리스가 아웃되고 라킴 샌더스로 교체되었는데... 첫 선을 보인 지난주 삼성 전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나마 위안인건, 그 경기가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에, 분명 휴식기간 동안 선수들끼리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을 겁니다.


그 점을 감안하면, 아마 이번 경기에선 희망이 보이지도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KCC도 현재 공동 4위에 머물러 있지만, 상위권 도약을 위해선 1승이 절실합니다.


현재까지 상대전적은 KCC가 2승 1패로 앞서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전력상으로는 당연히(?) KCC가 우세해 보이지만, 워낙 종잡을 수 없는 LG인데다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25일 (토)


오리온 오리온스  vs  DB 프로미  (고양)


최하위에 쳐져서 좀체로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제 1순위 응원팀 오리온...


이미 후반기 첫 경기인 화요일 KCC 전을 역전패하고, 더욱 힘든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창 분위기를 타고 있는 DB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반면 DB는 앞서 안양 원정에 이어 고양 원정을 치르게 될텐데, 최근 전력으로는 오리온을 상대하기엔

수월해보입니다.


현재까지 상대전적은 오리온이 2승 1패로 앞서있는데, 시즌 초반 원주에서만 오리온이 2승을 거뒀을 때는

DB의 전력이 많이 불안정했을 때였던 점을 빼놓아선 안됩니다.


이미 3라운드에서 고양 원정도 DB가 승리를 가져갔었고 (제 직관 경기...), 전부 원정팀들이 승리를 가져간

트렌드를 볼때 이번 경기는 DB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삼성 썬더스  vs  SK 나이츠  (잠실실내)


이번 시즌 4번째 S-더비 입니다.


8위에 쳐져있지만, 6강과의 사정권이 1게임차 밖에 되지 않아 희망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과 더불어,

계속해서 선두싸움을 하고 있는 SK.


사실 이 두팀의 맞대결은 양팀의 순위와 상관없이 거의 항상 치열합니다.


이미 앞선 세번의 맞대결 중 두번은 그런 접전으로 치러졌었죠.


그리고 삼성이 올스타 브레이크 동안 델로이 제임스를 내보내고 제임스 톰슨을 영입했는데, 그 첫선을 잘

보일지가 관건입니다.


현재까지 상대전적은 SK가 2승 1패로 앞서있는데, 크리스마스 3라운드 맞대결에서 삼성이 대접전 끝에

승리한데다가 SK의 외곽포도 삼성만 만나면 침묵하는 경향이 있어서 모릅니다.


어느 쪽이 이겨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법한 경기라고 봅니다.







KGC 인삼공사  vs  전자랜드 엘리펀츠  (안양)


인삼은 23일 DB 전에 이어, 계속해서 또다른 6강권 팀인 전자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전자랜드는... SK와 더불어 KGC에게도 엄청 약합니다.


이번 시즌 KGC에게만 3전 전패를 한 상태이고, 이번 맞대결도 안양에서 치러지기에 힘겨운 승부가

예상됩니다.


공동 4위에 놓여져 있는 전자랜드는, 밑에 공동 6위인 현대모비스와 KT에게 3.5게임차로 앞서있어 여유는

있지만, 더 위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선 승리가 절실합니다.


과연 전자랜드가 인삼 상대로 상대전적 열세를 딛고 반전을 만들어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6일 (일)


현대모비스 피버스  vs  LG 세이커스  (울산)


현대모비스는 앞서 경남 라이벌 팀들 중 하나인 KT를 상대한데 이어, 이번에는 또다른 경남 라이벌 LG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이번 경기도 치열함에 있어서는 큰 예외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현대모비스는 6강 턱걸이를 위하여, LG는 그에 비해 확률은 낮지만 여전히 실낱같은 6강 턱걸이를 위하여

맞설겁니다.


현재까지 상대전적은 현대모비스가 2승 1패로 앞서있는데, 홈에서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현대모비스

인데다가 LG의 들쭉날쭉함이 어디로 튈지 몰라 승부를 예측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KT 소닉붐  vs  KCC 이지스  (부산)


현대모비스와 마찬가지로 공동 6위에 놓여져 있는 KT는 6강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패배가 용납되지

않습니다.


반면 KCC는 24일 창원 원정에 이어, 이번엔 부산 원정에 나섭니다.


현재까지 상대전적은 KCC가 2승 1패로 앞서있는데, 전부 홈팀들이 승리한 결과였습니다.


그 트렌드 대로라면, 이번엔 부산에서 하는 경기인 만큼 KT가 이길 차례가 된거 같지만...

역시 승부는 모른다고 봅니다.


특히나 KT가 알렌 더햄이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더더욱 말이죠.






27일 (월)


SK 나이츠  vs  KGC 인삼공사  (잠실실내)


반게임차 안팎으로 계속 선두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하는 두팀이 제대로 맞붙게 되었습니다.


SK도 KGC도 단독 선두를 향한 열망이 강한 상태인지라 이건 말이 필요없는 맞대결이 될 것입니다.


현재까지 상대전적은 SK가 2승 1패로 앞서있는데,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순위싸움의 추가 바뀔수도

있는 중요한 맞대결이 될거라고 봅니다.






전자랜드 엘리펀츠  vs  오리온 오리온스  (인천)


최근 계속 상위권 팀들을 만나 고전을 하고 있는 전자랜드 로서는, 딱 필요할때 하위권 오리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순위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는, 전자랜드 입장에서는 이 경기는 반드시 승리해야합니다.


오리온도 비록 최하위에 쳐져있지만, 아직까지는 6강의 희망이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할 것입니다.


전력상으로 보나, 인천에서 하는 점 등 여러가지를 봤을때, 전자랜드의 승리가 유력하다고 봅니다.






DB 프로미  vs  삼성 썬더스  (원주)


완전체로 거듭나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는 DB가, 경기도 원정 2연전을 마친 후 홈에서 삼성을 불러들여

설 연휴를 마무리 합니다.


선두권 두 팀인 SK와 KGC에게 아주 약간 뒤쳐져 있는 DB로서는, 선두싸움 3파전을 만들기 위해서 승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반면 삼성은 아직 가능성 많은 6위 턱걸이를 위해서 마찬가지로 승리가 절실합니다.


현재까지 상대전적은 삼성이 2승 1패로 앞서있는데, 전부 홈팀들이 승리한 결과였습니다.


이번엔 원주에서 하는데다가, 전력이 업그레이드 된 DB인걸 감안하면, 아마도 조금은 더 우세하지 않을까

싶지만... 농구 모릅니다.

2
Comments
2020-01-23 17:18:28

내일 모비스 kt 직관가는데 기대됩니다

2020-01-23 17:22:05

kgc가 1위경쟁 두팀이랑 매치업이 잇네요

20-09-26
 
876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