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과 힘에 강점이 있지만 슛터치나 기술이 상당히 투박한 박진철, 192cm의 신장에 운동능력도 준수한데 슛이 약한 박지원, 1번으로 나쁘지 않은 피지컬에 정확한 슛과 안정감의 양준우, 파이팅 넘치고 꽤나 다재다능한 언더사이즈 빅맨 한승희, 키가 작은게 아쉽지만 슛 관련 기술적으로는 완벽한 윤원상이 로터리픽을 경쟁하고 고려대 박민우, 경희대 김준환, 단국대 김영현, 상명대 곽정훈, 동국대 이광진등이 4학년 활약에 따라 1라픽이 가능한 선수라 생각합니다. 단국대 임현택도 저학년부터 포텐이 상당히 높아 보였는데 계속된 부상으로 거의 출전을 못해서 올해 뛰는 모습을 봐야할거 같네요. 본인이 얼리 의사 있다는 제물포고 차민석이나 njcca를 졸업하게될 양재민도 드래프트 참가 가능성이 있고요.
연세대 박지원 잘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현도 얼리로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