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sk에서 뭐라고 한 사람은 전태풍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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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08:09:48
두경민선수 인터뷰 내용입니다.
마지막 공격에서 3점슛을 넣으며 홈팬들을 열광시킨 두경민이지만 상대와의 충돌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 "우리 팀 입장에서는 골득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흥이 넘치다 보니 세리머니까지 나왔다"며 "상대 선수와 SK 구단에 죄송하다. 아직 (전)태풍이형한테 연락드리지 못했는데 따로 죄송하다고 연락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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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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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08:29:38
선수들입장에선 동업자니까요
2020-01-16 08:54:27
사과할 필요는 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사과해서 상대방의 기분이 풀어질 수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사과하는게 어려운건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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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이게 사과할일은 아니지 않나요? sk도 골득실 때메 공격한적있는데; 나원...유교 농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