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방금 송교창 속공장면이 어떻게 노파울인지..

설사 그게 파울이었어도 유파울은 될수 없는 상황이죠.
명백하게 공에 컨택이 있었는데
바스켓카운트 안불어주고 3점 맞고..
참 뭣같네요 기분

저는 팔을 낀 후속동작때문에 파울을 불면 무조건 유파울이라봤습니다.

크블이 공 치고 안치고에 따라 유파울을 안불어주진 않더라구요

특히 돌파시 원맨속공 되는 장면은 공 먼저 쳐도 유파울 불리는 케이스가 워낙 흔했어서.

아예 파울을 불지 않았기때문에 터치아웃 처리 된거고

현장에서 보는 관중들도 유파울 불리는 흐름을 아니까 유파울 연호를 했겠죠.

공을 향해서 들어갔냐
공에 상관없이 의도적으로 끊었냐가
유파울 판단의 핵심 아닌가요?

애초에 공을 향해 들어갔고
그 이후 후속동작에서 팔이 낀건데
이게 왜 유파울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게 속공상황에서는 또 뒤죽박죽이더라구요

심판들이 공을 쳤냐 여부를 봐야된다 어쩐다 하는데 속공상황이면 그거 상관없이 바로 유파울 불러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로 봤습니다.

아까 그장면은 절대 유파울 일반파울 아닙니다 공을 먼저 쳤기때문에 루즈볼 상황 누구의 소유도 인정되지 않는 상황인데 루즈볼을 다투기 위해서 아까 장면 정도의 몸싸움은 항상 인정되어져 왔습니다 루즈볼임을 감안하면 송교창과 차바위의 몸싸움은 아주 평범한 접촉일 뿐이에요

오늘 심판진은 올 크블 성향에서 유별날정도로 소프트콜을 불렀죠. 이정현, 이대성 앤드원 먹는 장면이라던가. 갑자기 저 장면부터 하드콜을 부르더라구요. 앤드원도 저 상황의 나비효과라고 봐요. 저 장면을 불지 않았으니 그 뒤 상황들을 파울을 못불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