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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아쿠와 칼렙그린 중 누가 백업인가요?

 
  1425
2020-01-10 15:12:55

오늘 KBL 두경기 다 빅매치라 재밌을거 같은데,

아무래도 두경민이 복귀하는  원주경기를 볼까하고 있습니다.

(근데 두경민 상무에서 최근에 경기 뛰었나요? 컨디션이 얼마나 올라왔을지 궁금하네요)

원주경기를 많이 보지는 않았는데, 

시즌 초반만해도 그린이 당연히 주전이고 오놔쿠가 백업인줄 알았는데,

가끔 게시판글 보면 오누아쿠가 더 출전시간 많은것 같기도 해서요.

 

칼렙그린에 대한 기대치가 상당했던거 같은데 많이 내려갔다 싶기도 하고

두 용병의 씀씀이가 어떤가요? 그리고 두경민의 경기력은 어느정도 예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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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11-30 00:41:52
Updated at 2020-11-30 00:42:02
WR
1
2020-01-10 15:30:19

이상범 감독님이 확실히 팀에 대해서는 뚜렷한 주관이 있으신거 같아요.

 

Updated at 2020-11-30 00:42:06
2020-01-10 16:34:14

요즘은 4쿼터로 따지면 오누아쿠 2.5 그린 1.5정도로 뜁니다. 그린이 상대 센터용병을 수비하기에는 많이 버거워하더라구요. 반면 오누아쿠가 나올때는 윤호영 김종규 오누아쿠 조합이 수비에서 주는 안정감이 확실히 있구요. 하지만 그린의 장점이 이타적인 마인드라고 봤을때 오늘부터 가동되는 두경민 허웅 그린 조합이 공격에서 터져주면 앞으로는 백업개념이 아니라 상대에 따라 두가지 카드를 맞춰 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두경민은 물론 큰 기대는 하면 안되겠지만 데뷔전때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마음속으로는 기대되네요.

Updated at 2020-01-10 18:06:22

우승 위해서는 그린 바꿔야 한다는 말들이 많이 있지만 이상범 감독이 지금까지 밀고가는건

이걸 기다리고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그 시작부터 그린의 조율로 나머지 선수들이 득점하는거 관련 이야기를 많이 하셨던걸로 기억하니

이제 부상 선수들 복귀 두경민 합류로 맞춰 가리라 봅니다.

이러다 원하던데로 안풀린다 싶으면 플옵위해 득점력있는 용병 교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개인적으론 슬쩍 버튼이 보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현실론 불가능하겠지만요. 

2020-01-11 04:47:39

 그냥 마커스 포스터 썼으면 됐는데 왜 분에 넘치는 용병을 걷어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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