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농 감독님들... 왜 이렇게 화가나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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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12-03 09:24:26
어제 여농중계 보는데 우리은행 위성우감독이랑 KB 안덕수감독
너무 무섭네요. 안덕수 감독은 경기내내 눈을 포청천처럼 부릅뜨고
작타되면 선수들 너무 윽박지르고 버럭버럭하고..
경기중에 수비하는 선수들에게 계속 손휘저으며 소리 버럭버럭 지르고
(애들도 아니고 성인선수들인데.. 보기 정말안좋네요)
위성우 감독은 인상은 안그렇게 생겼는데 작탐되면..
선수들에게 야! 야! 하고 꽥꽥 소리지르고 화풀이하고..
다른 여농경기는 기억이 잘 안나서 그러는데.. 어제 두팀 감독님들
카메라 들이데고 있는데도 너무 심하시네요.
감독이 스트레스 받는 직업이긴 해도 좀 릴렉스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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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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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3 12:39:09
여농이 좀 심하긴 합니다. 얼마전에 신한감독은 ~새끼 지랄 이런 단어 쓰면서 선수 갈구더라고요. 그렇게 욕 먹은 선수가 다음 경기에서 활약하긴 했습니다만 별로 좋게는 안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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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여농이 심해요. 방송 타고 있는데
가끔 이 자식,저 자식 하는 감독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