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역사상 최악의 야투팀 LG 세이커스

역대 한 팀 최저 야투 성공률 : 40.9% (12-13 시즌 전주 KCC)

올시즌 LG 세이커스 야투 성공률 : 40.7%

주요 선수들 야투 성공률

김시래 (연봉 6억) : 야투 27.9% (평균 10.8개 시도) 3점 26.7% (평균 5개 시도)

조성민 (연봉 3억) : 야투 22.5% (평균 4.4개 시도) 3점 20.7% (평균 3.2개 시도)

강병현 (연봉 2억) : 야투 31.5% (평균 3.2개 시도) 3점 33.3% (평균 2.5개 시도)

박병우 (연봉 1억3천) : 야투 15.6% (평균 4개 시도) 3점 17.4% (평균 2.9개 시도)

유병훈 (연봉 1억2천) : 야투 25% (평균 2.9개 시도) 3점 0% (평균 1개 시도) 

정성우 (연봉 5천) : 야투 32.8% (평균 3.9개 시도) 3점 17.6% (평균 2개 시도)

3승42패 찍었던 98-99 시즌 대구 동양 오리온스 팀 야투율이 43.8% 였네요. 그때는 용병 2명이 뛰긴 했습니다만.. 여튼 지금 LG 경기력이 얼마나 개판인지를 보여주는 기록인거 같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팬들이 자주 하는 말이 생각나네요~ '니들이 프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