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너무 심하네요

슛이 안들어간게 문제가 아니죠 당장 지난 시즌 평균내도 이정현 송교창이 더 뛰어난 선수입니다 근데 그 선수들한테 양보하는 플레이가 단 한번도 안나왔어요 본인이 공몰고와서 한참동안 잡고 있다 슛 이런 선수는 kcc에 필요없습니다

슛보다는 감독이 조율할것을 생각하는거죠. 만약 전창진이 선수 컨트롤에 실패해서 늘 이런모습 보인다면 트레이드는 실패로 결론나겠죠. 근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KBL판에서는 저정도 재능가진 선수도 잘 없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이 선수 성향상 팀에 못녹아들 위험성도 다분해서 걱정이 되긴하지만요...

인제 1경기 했습니다 선수 본인이 어제오늘 겪을 심적 스트레스 이런건 감안도 안해주시나요? 한경기하고 필요없다 이런소리 나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 평가는 몇경기 더 보시고나서 하세요 만약에 오늘 던진게 다 들어갔어도 양보안하고 했다고 욕하실 건가요?

그게 문제입니다 이 팀에는 저런 안되면 될때까지 마인드 선수는 필요없습니다

이대성경기는 많이 봤습니다 못하는선수는 많을 수 있어도 못하는 날에도 자기 컨디션 올릴려고 난사하는 선수는 별로 없죠

방식의 차이이고, 그런 방식으로 승리하는 선수도 분명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경기 내내 그냥 빼는 것이 분명 나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습니다만, 손발 한 번 맞추지 못하고 바로 경기부터 뛴 선수에게 과한 비난이 쏟아지는 듯 해서 저도 댓글을 좀 세게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네 저도 이대성선수가 재능있고 어떤 팀에는 저런 방식의 선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이팀이 kcc라는거겠지요 오늘 최고의 컨디션이었던 리그 득점 1위 송교창 4쿼터에 야투 하나 던졌습니다 설사 이대성이 컨디션이 올라오더라도 송교창 이정현보다 못할텐데 그렇지 않은데도 난사하는것에 솔직히 걱정이 앞서서 이렇게 글을 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