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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감독님 테크니컬 당시 상황 움짤.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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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4-14 19:09:30

화이트가 볼받고 심판의 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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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만 봤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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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필하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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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제 주관적인 의견인데,

먼저 화이트 트레블링 관련해서는 아닌거 같아요.

맨 마지막에 축발인 왼발이 토부분이 살짝 끌리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는데

DB에서 파울작전을 실행하고 근접하게 붙어서 끊는 장면이다 보니

김태홍 선수에게 자연스럽게 파울에 의해 밀려서 끌렸다고 저는 봐요.

끌림 자체도 축발이 떨어졌다 플로어에 붙은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앞부분이 밀린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상범 감독님 항의장면은 콜이 나온시기가 정확히 세번째 동작 반복하시는 중간 불렸습니다.

이거는 그냥.. 개인적으로 판단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나요.

일단 1차 테크니컬 경고가 있는 상황에서의 항의로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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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4-14 18:39:13


트레블링이자나
트레블링이자나

맞나요??

2018-04-14 18:42:18

자기 마음대로 주관없이 부는 심판을 논외로 하고

저는 이상범 감독도 좀 안일했다고 봅니다.

분명 룰상으로는 직접항의는 불가능이거든요.

경고도 받았으면 자제하는게 맞죠.

정말 눈에 띄게 100프로 오심도 아닌데 어필할 필요가 없었다 봅니다

4
2018-04-14 18:59:57

전sk팬이긴 한데 그렇다보니 트래블링 항의 손동작 할때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뭔 말도 안되는 항의인지..뭔 껀덕지가 있는걸로 항의를 해야 이해라도 하는데 저 상황에서는 트래블링이라도 파울이 먼저인건 누구나 아는 상황인데..트래블링이 아니기도 하고 정말 어이없더군요 그렇다고 그게 테크니컬 받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결과적으로 전혀 항의할 거리가 아닌걸로 항의해서 결정적인 패배의 빌미가 되버린 셈이죠

2018-04-14 19:09:09

이상범 감독은 김태홍의 차징이 파울이 불리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런 액션과 어필을 취한 것으로 생각하네요

 

굳이 심판의 상황을 설명해주시려고 하셨기 때문에

저도 개인적으로 이상범 감독의 액션의 이유를 해석해서 말씀드립니다

WR
Updated at 2018-04-14 19:13:11

근데 DB가 대놓고 파울작전하기로 했는데 굳이 저 상황에서 파울이 불리지 않을정도의 차징을 김태홍 선수가 할 이유가 있을까요? DB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계속 빠르게 빠르게 끊어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그래서 당연히 김태홍 선수가 바로 붙어서 파울 한거라고 봤거든요. 심판도 당연히 이와 같은 상황을 인지하고 분거구요

2018-04-14 19:45:13

넵 실제로 작전타임에서도 감독이 직접 지시했었고

김태홍 선수 역시 파울작전을 감행하려 달려들었겠지만

실상은 화이트 선수의 위치가 외곽에 김태홍, 김주성 두 선수에게 고립되어 있었기 때문에

파울작전에서 당연하게 행하는 팔치기가 아닌 패스길 차단을 하려했죠

 

저는 이 부분 때문에 이상범 감독이 반칙이 아닌

트레블링을 생각하고 어필했을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 역시도 화이트의 트레블링이라고 생각 안합니다만

이상범 감독이 왜 트레블링 액션을 취했냐라고 생각해보면

이런 식으로도 생각 가능하다는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WR
2018-04-14 19:51:07

아 그런 말씀이시군요, 작탐 때 그런 말씀을 하셨다는건 첨 알았네여.

2018-04-14 23:26:00

 근데 누가봐도 먼저 파울한 거 아닌가요? 

2018-04-14 23:56:30

 트레블링 아니죠

 

파울이 먼저 선언됐으니까요

 

 

그래도 저걸 테크 부는 심판은...대체 얼마나 권위의식이 가득차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018-04-15 09:05:35

파울이 불리면 트레블링이 아니고
안불리면 트레블링 맞죠
휘슬 불때 심판이 어떤걸 우선에 두냐
차이입니다.
파울로 인한 트레블링이 맞으며
저 상황서 티파울은 말이 안되죠.
명승부를 치룬 선수들과 그걸 본 펜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전 더이상 Kbl 보기 싫으네요

Updated at 2018-04-15 15:00:51

그런데 룰상으로 감독이 직접 항의하면 안된다. 그리고 그 정도를 파악하는것이 심판의 고유권한이다는 관점에서 봤을때 첫째, 화이트는 트레블링을 한적이 없다. 둘째, 김태홍의 푸싱파울이 불렸다. 셋째, 이상범감독이 심판을향해팔을돌리는 행위와함께 트레블링아냐? 트레블링 아냐? 라는 행동이 나왔다. 넷째, db는 티파울경고가 하나있었다. 즉, 심판이 3번의행위를 자신들을 향해 직접적인항으를 했다고 받아들였을시 티파울경고를 줄수있습니다. 그리고 2번의 경고와함께 티파울이 나왔습니다. 트레블링은 없었고, 티파울경고는 두개를 받았습니다 룰상으로 문제없는 상황아닌가요? 물론 민감한 상황이었으니 심판이 좀더 db의입장을 이해하는 선택을했으면 좋았겠지만요...

Updated at 2018-04-15 15:31:43

제 개인적으로도 그 정도로 티파울 줄정도는 아니지 않냐는 생각과 더불어 

티파울을 준것 자체는 재량적인 측면에서 봤을때는 큰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하고요 

 

단지 줄거면 그냥 깔끔하고 완강하게 주고 

거기서 굳이 티파울을 줄필요 있었냐 정도까지만 욕먹었으면 되는데 

괜히 경고 준거 까먹고 있다가 아차 싶어서 티파울을 취소하네 마네 하는 행동이 

더 큰 논란의 불씨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WR
2018-04-16 17:28:23

말씀대로 T파울을 다이렉트로 주는것과, 두차례에 걸쳐서 나누어서 주는 것의 차이는 분명히 감독의 항의의 경중에 있습니다. 

정규시즌에도 보면 다이렉트로 T파울 주는 경우는 진짜 거의 없구요. 다이렉트 비슷하게 한 상황에서 최초항의에 1차경고, 또 재항의를 강하게 하면 거기서 2차 아웃까지 시키는 건 본적이 있네요.

그만큼 이게 팬들 생각만큼 엄청 항의가 강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티파울 경고는 나온적이 꽤 있다는 겁니다.

 

심판이 룰상으로 잘못을 한건 아니에요, 심판의 재량에 따른거니까요 어찌보면.

다만 이것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보통 이정도의 항의로 티파울 경고를 받은 감독은 많지만 두번 누적으로 아웃됬던 감독의 사레는 많지 않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팬들이 앞에 1차 경고를 받은것은 아예 떼어놓고, 단순하게 이정도 항의에 T파울을 받아? 이런식으로 되버리는 감이 있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클러치에는 T파울 잘 안부는 암묵적인 것도 어느정도 있을 뿐더러, 심판이 너무 우발적으로 불었다는 얘기도 있었죠. 

솔직히 팬들도 다들 동의하는게 저것이 과연 T파울을 줄만 한 정도인가? 대해서는 애매하다던가 줘서는 안된다의 의견이 압도적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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