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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온 동영상의 짤방입니다.
저도 조금 눈물이 나더군요.
코-쓱-(훌쩍)
와 매니아 보면서 눈물맺힌건 첨이에요
나를 보고 힘든 일을 견뎌낼 힘을 얻었다. 예능인에겐 최고의 칭찬이 아닐지...
진짜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벅찰 것 같아요.누군가가 나로 인해 힘든 병마와의 싸움을 이겨내고 찾아온다? 저같아도 눈물 났을 것 같습니다.
우는 짤보니까 우럭하네요
그동안 열심히 일한 보상을 받는 기분이라는게 저런 기분일까요..
예능인에겐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나 보람을 느낄까요. 훈훈하네요.
저도 저렇게 제가 하는일에 자부심과 감동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요
코-쓱-(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