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재밋었던 편..
이건 진짜 조세호가 하드캐리했죠
새삼 우리나라에서 제일 억울한 표정 지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이선균....
그분은 그냥 억울함 그 자체..
조세호, 이선균도 한 억울하지만서도 억울함의 장인은 역시 박영규씨죠..
이편도 재밌었죠
지상렬이 경매 캐리하고 진짜 돈 쓴건 길이었던...
저땐 돈을 잃었지만그 대신 유재석을 얻을수 있었죠
정말 저렴하게 투자하고 유라인 탑승성공!
유느의 자기야
조세호는 정말 당하는역할에선 압도적인듯..
유느가 샌드백 예능인과 합이 좋죠강호동과는 본인이 샌드백이었지만...
어제 같은 가게에서 술마시다가 나가는 길에 팬이라고 악수하고 갔었는데 반갑네요
꽤 재밋었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