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허청 근황

예전에 지재권을 좀 공부했던 기억으로 떠올려보면 가오나시같은건 아마 심사관이 모르는 캐릭터였을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네요. 아니면 일부심사출원처럼 검증을 덜하는 물품의 출원을 해서 후다닥 넘겼나 싶은데 저런건 아마 일단 등록되도 저걸로 권리를 행사하려했다가는 상대방한테 무효심판청구먹고 떨어져 나가지 싶네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저건 좀 심했네요

일반인들이 내는 특허는 변리사 월급부터 수수료 세수 까지로 잘 사용될 뿐이라는 생각 입니다.
당최 권리행사 가능한걸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테리어몬과도 100% 똑같지 않습니다.

위에 특허 신청한 것은 이마에 뿔이 없죠.....

와... 이러면 중국과 다를게 뭔가요? 

디자인은 그 기준이 심미적인 부분이 커서 개인적으로는 심사에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 저런 일이 발생된다 생각합니다.. 다만 저런다 해도 저걸 권리로 실제 행사는 거의 불가능한게 무효로 공격받을 가능성이 커서 권리가 너무 불안정합니다..

그래도 IPO 로 부터는 특허를 못받지 않을까요?

디지몬과 포켓몬 차이를 모르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