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화장실 소변기가 다 이랬다고 하는데...상상이 안가는군요. 소구유처럼 생겼는데..왠지 냄새 쩔듯
휴게소에서 많이 봤던 기억이..
얼마전에 시드니 갔는데 아직 많이 있던데요
호주 화장실은 많이 열악하죠.특히나 공원 같은데 있는 공용화장실은 변기 덮개가 없어서
큰거는 못 엄두도 못내고요. 외국인이 한국 와서 놀라는게 남녀 공용화장실 이라고 하는데
호주에는 공용화장실도 많습니다.
좀 오래된 동원훈련장엔 아직 있더라구요ㅋㅋ
버스터미널..
오랜만에보네요
잠실야구장이 이랬었던거같은데..
한화 이글스 파크에는 아직도 잇어요....
군대에서 훈련나가면 저런 화장실이었습니다.
저번주에 오스트리아에선가 독일에선가 봤습니다; 나라들은 잘 살던데 어떤 건물 화장실이 저렇게...
저 국민학교 때 저랬어요.ㅋㅋㅋㅋ 국민학교 처음들어가서 본 포경한 놈들의 그거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정말 근사해보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 하교하고 집 가자마자 엄마한테 애들 거 멋있다고 나도 그렇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그게 멋있을수도 있군요
군대나 수련원갔을때 있었죠.
요즘 이런 소변기 아예 없어졌나요? 하긴 요즘은 못 본거 같네요. 이게 "요즘 애들은 모르는" 시리즈에 등장한게 저는 신기합니다. 어쩔수 없는 아재인듯.
예전에 어렸을 적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중대 농구부 버스를 보고 화장실 갔는데 소변줄기가 제 입 높이에서 나가는 걸 목격했죠. 한기범 선수였고요.
이야.. 중대 농구부까지 나오다니.... 진짜진짜 아재인증이시군요.
뉴질랜드 여행갔을때 이런소변기에 충격받았습니다..어딜 겨눠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여기 댓글 다는 분들 모두 요즘 사람은 아니군요
저 중학교다닐때도 있었습니다 ㅠㅠ저도 슬슬 아재의 길로 가는것일까요??
생각보다 세련된게 나와서 놀랐네요. 세멘 바닥에 직사각형 구멍뜷은 수세식정도는 나올줄알았는데요. 밑바닥을 보면 x무더기에 잔뜩 꼬여있는 구x기알들위를 날라다니는 어미파리떼 그러나 아무렇지도않게 휘휘하며 앉아서 볼일보고 했었지요. 중학교때고 아 물론 야외였습죠
306 보충대 생각나네요;;;
저도 306보충대에서 15~6년만에 봤습니다;
유럽 여행 갔을 때 EPL 경기장(화이트하트레인) 가보니 화장실이 저렇더라고요-
엄청 오랜만에 보네요
저거 그래도 저 대학생 때만 해도 후미진 곳에 여행가다 터미널 화장실 가고 하면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통 없긴 한가보네요? 껄껄
유격 때마다 본 화장실이었죠...아 증말 보기만 해도 찌린내가...
전 여기서는 안나와요.. 아무리 급해도요..
서울시내 한 복판에 아직 저거 남아있는 곳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 말씀으로는 탑골공원에 아직 저게 있다고...
(도대체 종로구청이나 서울시 놈들은 뭐하고 있는지란 말씀과 더불어서요ㅋ)
안양 범계 한 건물 화장실도 3년 전까지는 있었는데 바뀐지 모르겠네요.
휴게소에서 많이 봤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