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 어머니.
좋네요
취지도 좋고 모습도 아름다운데, 현실적으로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너무나도 많은 문제점들이 생각치도 못한곳에서 여기저기서 순식간에 발생될 확률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덜덜덜..
팝업이니까 운영이 가능한 듯 해요 그나저나 정말로 맘이 따뜻해지네요
싼거시켰는데 비싼거 주시면..... 큰그림??
무조건 8천원! 뭐 이런식이지 않을까요
실수에 관대한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동감하는 말입니다.
요샌 사소한 실수 하나에도 다들 죽자살자 덤벼드니, 세상이 너무 빡빡한 것 같네요.
저가게가 한국에서 운영되고 있었다면 컴플레인 엄청 들어오고 경찰차 한번 왔다 가고 문 닫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 가끔은 마음에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살면 좋을 것 같은데...요즘같은 세상에 힘들겠죠?
이벤트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작은 실수들을 허용할 수 있는 여유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한국에도 치매환자분들 까지는 아니지만 노인복지관 부근에 노인분들만 고용해서 하는 까페들이 있습니다, 수익역시 전액기부 형태라 저는 종종 이용하는 편입니다, 커피도 어차피 에스프레소 바리에이션이라 대중적인 프랜차이즈 수준이구요.
취지는 좋긴한데.. 알러지있는 사람이면 큰일일수도..
아무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마음이 따듯해지고 갑니다~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
만약 이게 우리나라였으면 아마...
이네요
너무 좋은 접근 같습니다.
절대 답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아니고 더 냉정하고 단단하게 치매노인에 대한 준비와 배려가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이런 가게가 하나씩 있는 건 참 멋지네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