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가 버터플 놔줄 때 진짜 감동이었는데 그 에피소드 생각나네요. 어릴 때 보고 진짜 슬퍼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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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17:50:42
역시 갓켓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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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17:59:21
(지긋이 바라보는 피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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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18:09:11
한가놈에 비하면 갓켓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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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19:41:46
초창기 151마리 때만 봤지만 당시에도 로켓단 전용 훈훈한 미담들이 꽤 있었죠. 특히 행복의 나옹님 편에서 왕대접 받으려고 자기들을 버리기까지 한 나옹이를 위해 목숨보다 소중한 병마개(맞나?)를 희생하는 장면에 울 뻔 했어요. 날 버린 친구를 위해 난 저렇게까지 할 수 있을지 깊은 사색에 빠졌던 아련한 추억...
작가도 즐기고 있군요.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