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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성우의 젊은 시절

 
  3906
2014-09-13 03:39:5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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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3 07:55:50

와우 이거 오랜만에 보네요. 제 기억엔 저 성우분 박영남씨 아닌가요?

어릴 적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을 매일 같이 기다리며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70년대 였던 것 같은데.. 지금처럼 TV가 일반화되지 않았을 때
정말 라디오를 많이 들었던 것 같네요.
을 위시해서, 등
시간 맞춰 기다리며 본방 사수했던 기억이 여전합니다.
엄청난 숫자로 늘어난 지금의 매체환경과 비교해서는
정말 원시시대라 부를 수 있을 정도의 때긴 했죠.
그때 박영남씨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가 이름을 기억할 정도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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