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의 기다리는 시간
5
6900
2023-09-19 11:38:30
https://www.instagram.com/p/CxWxj1SLAmw/?igshid=NjIwNzIyMDk2Mg==
20
Comments
글쓰기 |
글쓴이의 의도와는 다른 것 같은데......
스마트폰이 생겨서 '기다림의 빡침'(조급함)이 훨씬 덜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스마트폰 보다보면(90년대 식으로 생각하면 가져온 책 보다보면) 늦은 친구가 도착하는 식이라, 기다리는 쪽의 분노야 당연히 있지만 그나마 좀 식혀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