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된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저층 살아서 그런지 곤충이나 벌레가 방충망 뚫고들어옵니다.
오프시즌없는 모기
제가 사는 아파트가 저렇습니다 지은지도 오래 되었고
삼익비치가 참 예뻐요
회사 근처에 있는데 꽃필때 근처 직장인들 단지에 들어와 다 나들이 하고 있습니다
목동 아파트단지가면 여름에 매미소리 미칩니다 어마어마하죠
덩쿨처럼 나무를 타고 있는 줄줄이 매미 번데기 껍질은 목동에서만 봤네요
25년쯤된 아파트인데 바로 뒤가 산이라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이 아주 보기 좋은 곳입니다. 지금 대구에 다른 곳은 더운데 우리집은 선풍기도 없이 산에서 불어오는 바람만으로도 시원하네요.
가을에는 잠실1단지 단풍, 봄에는 잠실5단지 벚꽃이 절경이었죠. 1단지는 재건축때문에 사라졌지만 잠실5단지는 아직 있겠네요.
36년된 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저층 살아서 그런지 곤충이나 벌레가 방충망 뚫고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