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럽니다..살이랑 상관없이.. 마른 편이거든요.
저도 다이어트 하면 땀좀 덜날까했는데 살을 10kg뺐는데도 땀의 양은 줄지 않더군요
아... 다이어트 좀 할까했는데 님 댓글 보고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마음이 좀 편안하군요...
아.. 이거 너무 공감갑니다.. 살 때문이 아닙니다. 걍 체질이죠......
수도요금 통지서....
중고등학교때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농구 열심히 했었는데
그때 땀구멍이 커졌나 봐요..
저도 땀이 많이 나네요
저도 저래요... 타고난체질 같아요그래서 여름이제일싫어요지금이야 104키로 슈퍼뚱뚱이지만68키로 슈퍼멸치 시절에도 땀맨이었어요..장점이 하나도없습니다 ㅠ ㅠ
성인병 걸립니다, 살 빼세요;;;;
전 그래서 유격때 열외 많이 받았습니다. 하하하하
누가 내 얘기를...땀이 많이 나는것도 문제인데한번 땀이 나기시작하면 쉽게 안 멈추는게 더 문젭니다...
자대가서 RLI 팩 박는거 처음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땀이 비오듯이 온다는게 뭔지 알게됐었죠.그런데 일병쯤 되니까 혼자 두개 박아도 땀이 흐르진 않더군요.
군대에서 여름을 일병으로 보냈는데 일한 티내기 너무 좋앗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 뻘뻘 흘리니까 선임들이 얘 일 겁나 열심히 한다고
전 딱 3번만 해당합니다. 그래서 편한 사람들이랑 식사하는 거 아니면 밖에서는 웬만하면 매운 음식 피합니다. 매운 거 너무 좋아하는데..
농구 볼 때도 일단 땀많은 스타일은 그냥 열심히 한 것 같아요. 위긴스 처럼 땀 적고 웃는 상이면 지고 있을 때 화딱지 나요.
제가 저럽니다..
살이랑 상관없이.. 마른 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