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진 퇴사하지 말자.
임정숙님은 누구십니까?
후배였던 애죠어디서 사는지는 저도 잘...
후배였던은 어떤 의미일까요?
학교 후배였는데... 직장후배 였는데... 이제는 결혼해서 인생선배가 되었다는 걸까요?
아 ... 제가 좀 둔해서... 아내분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교회 제자 출신이죠이제 아마 나이가 30대 중반 됐을 겁니다제가 총무역할이었어서 사람들 생일 저장했는데지워도 지워도 저렇게 남아 있네요아내분 안부가 아니라 제 안부를 물어보셔야 할듯ㅋㅋ
앗 죄송
지워도 지워도 저렇게 남아있다는 문장의 의미가 참으로 인생을 다시 생각하게 끔하네요.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임정숙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연듯 스쳐지나 가네요. 또한 나는 그 누군가에게 임정숙과 같은 모습으로 기억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9월 30일 부터 쉬는 거죠?
인생이 쉬게 되실지도.....
과격하게 평화를 빌어주시네요.
차라리 추석연휴가 9월말에 한 번 있어주고, 10월에 개천절 포함해서 또 있어주는걸 선호하는 입장에서 길어서 좋지만 한 번인건 아쉽습니다......라고 댓글 남겼는데 10월 1~2일하고 10월 10일만 해결하면 장난이 아니네요
10일에 임시공휴일 한번 가야죠
임정숙님은 누구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