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하고 클릭했는데도 결국..에효ㅠㅠ
아...어김없이 울고 있네요. 너무 보고싶다 내 새끼...
하... 개인적으로 이런 글과 만화를 정말 싫어하는데 결국 보고야 말았네요... 이별의 그 순간이 언젠가 올텐데 정말 너무 슬플 것 같아요...
어릴때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들 몇 마리가 불쑥 떠오르네요
절대로 배신하지 않고 무조건 믿어주고 나만 좋아하는 친구
그래서 개를 유기하는 사람들을 정말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래서 강아지 안키우려 했는데…아직 다리 건너긴 한참 남았지만 데려온 첫날부터 슬프더라구요..오늘은 갑자기 뭐 때매 그리 짖는지 화도 많이 냈는데 가서 안아줘야겠습니다.
각오하고 클릭했는데도 결국..에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