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 할머니가 가장 쎄신듯 합니다
일본의 이 아날로그 감성이라고 해야하나 문학적 감수성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미묘한 번역의 힘(언어가 다른 갓에 기인하는)이랄까.그 특유의 맛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충 하이쿠 계열 문학으로 봐도 무방하겠죠?
아이들을 친정에게 맡기고 돌아왔다니 남편을 사랑하지 않네요.. 같이 있었어야
효고현 할머니가 가장 쎄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