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Fun

라붐 율희에게 일침 놓는 애엄마

 
16
  10091
2022-11-30 09:45:45


일침에 일침


32
Comments
2022-11-30 09:50:24

이 친구는 아마 그냥 애엄마가 아니었던거 같은데.. 라붐팬들은 아주 학을 때지 않나요?

2022-11-30 09:55:25

율희가 아직도 아이돌이었으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을수도 있는데 아이셋을 낳은 엄마죠.

엄마의 파워는 여자아이돌과 차원이 다르다는걸 간과한듯

2022-11-30 11:13:09

와 셋이요!?!! 대박이네요 나이도 어릴텐데..

2022-11-30 12:04:10

첫째 낳고,
둘째,셋째 쌍둥입니다.

4
2022-11-30 09:59:48

 댓글도 참 한심하지만, 욕으로 대응하는 것도 참...

30
2022-11-30 10:29:49

전 오히려 속 시원하네요. 저런 오지랖 악플러들에게 예의를 갖출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요.

2022-11-30 11:16:12

그렇긴한데, 침착하게 대응하면 더 호의적인 반응을 받을텐데 그런걸 놓친게 안타깝네요.

16
2022-11-30 11:21:32

유하게 대응하면 오히려 만만하게 볼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같이 저런 강경한 반응에 호의적인 사람들도 많으거라 생각하고요.

 

참는게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1
2022-11-30 11:31:02

모르겠네요, 업계 종사자로서 아티스트의 저런 대응은 최악으로 보거든요.

그래도 저런 대응에 환호하는 네티즌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Updated at 2022-11-30 11:37:09

아 상업적인 기준에서 말씀하신것이였군요. 

그렇다면 [Lal]플옵만가도만족님의 말씀히 옳으시다고 생각합니다.. 업계 종사자시니까 현장에 대해서는 잘 아시겠죠.

저는 그쪽 업계에 관해서는 무지하거든요. 

 

그냥 상업성을 생각하지 않고 인간대 인간으로 저런 악플에 강경하게 대응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서 위의 의견을 남긴 것입니다. 

 

 


 

 

2022-11-30 12:41:06

네, 저도 업무적인 연관성 버리고 생각하면 속이 시원합니다. 저런 악플러들을 바로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기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Updated at 2022-11-30 11:37:36

시대의 분위기도 바뀌었고..사실 저 친구 행동 하나하나가 수 많은 대중에게 주목받는 사람은 아닌지라 저런 대응이 나을지도 모르겠어요...상대방의 대응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2022-11-30 15:59:42

근데 아이돌은 진작에 때려친지라, 아티스트라 보긴 좀 그렇지 않나요? 예능 같은 데는 여전히 나오니 방송인이긴 하지만요.

 

방송인으로서도 어린 나이에 아이돌 때려친 애엄마라는 개성 때문에 그나마 수요가 있는 거라서... 오히려 저런 악플엔 저렇게 대응하는 게 본인 밸류에 더 걸맞기도 한 거 같네요.

2022-11-30 10:44:28

쌍욕도 아니고 저는 시원하네요
잘했다곤 못하겠지만요

2022-11-30 11:16:46

지랄 + ㅗ 면 쌍욕 아닌가요 

 

시원하긴 합니다!

1
2022-11-30 11:55:19

아마 저렇게 말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평범하게 대응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2022-11-30 12:40:18

맞습니다. 정말 스트레스가 클 것 같아 이해는 합니다. 

14
2022-11-30 11:29:06

저는 저런 댓글이 진짜 세상에서 제일 더러워보이고 멍청해보여서 유하게 대응하는 것보다 저렇게 후려치는 편이 훨씬 보기좋더라구요.

2022-11-30 11:41:30

요즘은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아는 시대인지라, 차라리 저렇게 거칠게 말하는 게 나은거 같기도 하네요

2022-11-30 11:56:01

사이다

저런 인간은 여자들이 히잡 쓰고 다녀야 만족할 듯~

2022-11-30 12:21:23

 참 드럽게 할 일 없네요

2022-11-30 12:37:31

저 악플러가 애엄마는 맞나요?

2022-11-30 12:53:33

딱히 애들엄마답지 않을 정도의 차림도 아니구먼..그 고조선이야 뭐야 짤은 이럴때 쓰는건가요.

13
2022-11-30 13:23:54

근데 저 셋 중 누가 율희인지 모르겠는게 함정이네요.

2022-11-30 13:43:50

2022-11-30 14:30:28

노출이 있어야하니 둘중 하나가 아닐런지

2022-11-30 15:48:45

보통 sns 업로드 할 땐 본인이 가운데에 있는 사진을 업로드하니 가운데분이 율희님일거 같네요!

2
2022-11-30 13:55:11

저는 이 '사이다'라는 반응이 제일 의아한게 많은 사람들이 악플이라고 생각하는 글들이 대부분 그걸 쓴사람(또는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사이다였던 글들이에요.

2022-11-30 16:10:42

얼마나 더 공감받냐 차이겠으나, 저 댓글 경우 공감하는 사람들이 매우 드물거 같네요. 그래서 율희 댓글에 사이다란 반응이 많은거죠.
솔직히 예의 없고 오지랖 부리는거고요.

Updated at 2022-11-30 16:18:17

 그런 접근은 그냥 "다수가 공감하는 센 글은 사이다"이고 다수의 공감을 못받는 댓글은 "악플"이라는 것과 같은데...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freetalk&wr_id=5291524&sca=&sfl=wr_subject&stx=%EC%86%90%ED%9D%A5%EB%AF%BC&sop=and&scrap_mode=

 

 여기 손흥민 인스타에 달린 글들은 사이다 일까요? 악플일까요? 쌍욕은 없습니다.(중간중간 몇개 있긴 한데 전반적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이 "손흥민 경기력 문제있다. 지적받아야 마땅하다"라고 생각하고 일침을 가하고 있구요. 다수가 쓴것을 보니 다수의 공감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사이다일까요? 예의가 없는 걸까요? 

 

 저는 인터넷상에 "사이다"라는 식의 접근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  이거 진짜 내로남불 그 자체인 경우가 많거든요. 

2022-11-30 19:11:24

이거 다른 커뮤니티에서 확인하고 어제 인스타 한번 들어가봤더니

또 다른 사람이 악플을 남기고 꽤 많은 추천을 받았더군요.

물론 율희를 비호하는 댓글들도 꽤 많은 추천을 받았지만요.

이게 기사화되고 커뮤니티에서 그런(율희를 비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서 그렇지,

반대의 경우 끔찍하죠.

2022-12-01 07:25:12

공개적인 저런곳에 방송활동 하는 사람이 누가 악플달았다고 쌍욕박는게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