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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의 심금을 울리는 위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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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09:38:50


https://youtu.be/cPND5mHqv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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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10-07 10:21:12

시대를 앞서간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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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10:23:43

라이브로 들어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늘 생각하게 만드는 분입니다. 감성이란 단어를 잘 안쓰는데 그것말곤 이 분을 표현할만한 다른 단어가 없네요

2022-10-07 11:03:45

 2번째 짤까지 보고 뭔소리야 라고 속으로 욕했는데 형님 죄송합니다.

1
2022-10-07 11:13:42

진심 박창근님이 그 길을 이어가셔 다행입니다. 한국 포크의 생명을 겨우 이어가고 있네요

5
2022-10-07 11:46:02

참, 무슨 심정이었을 지 감히 헤아리지도 못 하겠습니다. 군에서 큰 형님을 떠나보내고 군복을 끌어안고 슬퍼하는 어머니의 모습도 선했을텐데 그 군복을 입은 사람들 앞에서 군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읊는 그 심정을요.

2022-10-07 11:58:16

계산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스토리가 있는 무대라서 더욱 감동적인거 같네요

2022-10-07 12:48:08

음 김광석씨 집에 아들이 3명인가로 아는데 이제는 아무도...

2022-10-07 12:36:54
1
2022-10-07 14:02:23

이노래가 나오면 울컥합니다.90년대 중반 11사 훈련소 연병장에 울려퍼지는 이등병의 편지.
일요일 한낮에 빨래 널고 연병장 한복판에 서있는데,이 노래가 나오는데 그냥 눈물이 주르룩 흐르더군요.속으로 뭐야 탈영하라는거야.그때는 그냥 먹먹했습니다.

2022-10-08 05:53:53

김광석
한국 포크의 마지막이자 전설

https://youtu.be/VkW2N-blZcc

요즘 이 노래에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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