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인지 유머인지는 모를 썰이 생각나네요.
알래스카의 어느 여행객들이 호텔에서 몇 시간 걸어가면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 길을 나섰답니다.
한참 걷고 있는데, 순찰차가 이를 발견하고는 오더니,
경찰 - 어디가느냐 / 여행객 - 오로라를 보러 간다
경찰 - 호텔로 돌아가라 / 여행객 - 왜 그러느냐
경찰 - 얼어죽을 수도 있다 / 여행객 - 옷을 따뜻하게 입었으니 괜찮다.
경찰 - (잠시 고민하더니) 혹시나 너무 추워서 못견디겠으면 전봇대를 끌어안아라
여행객 - 그러면 추위를 견디는데 도움이 되느냐?
경찰 - 그 자세로 굳어야 스노우모빌에 싣기 좋다.
바로 호텔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저도 해외에서 가벼운 등산을 했는데 언제가부터 사람이 없고 이상한 표지판만 있더군요. 풀은 2 m씩 자라 무성... 데이터도 안터지는 곳이었습니다.나중에 사진찍어 외국인 친구에게 보여주니 출입하지 말란 뜻이라고
누가 숨을 수 있다는 게 젤 무섭네요
실화인지 유머인지는 모를 썰이 생각나네요.
알래스카의 어느 여행객들이 호텔에서 몇 시간 걸어가면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 길을 나섰답니다.
한참 걷고 있는데, 순찰차가 이를 발견하고는 오더니,
경찰 - 어디가느냐 / 여행객 - 오로라를 보러 간다
경찰 - 호텔로 돌아가라 / 여행객 - 왜 그러느냐
경찰 - 얼어죽을 수도 있다 / 여행객 - 옷을 따뜻하게 입었으니 괜찮다.
경찰 - (잠시 고민하더니) 혹시나 너무 추워서 못견디겠으면 전봇대를 끌어안아라
여행객 - 그러면 추위를 견디는데 도움이 되느냐?
경찰 - 그 자세로 굳어야 스노우모빌에 싣기 좋다.
바로 호텔로 돌아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