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사태를 예견했던 엄앵란

그냥 사람이 순박하고 착하서 그런거 아닐까요?

박수홍이 어렸을때 아버지 회사부도로 집안이 어려웠다고 하던데 그래서 본인 재산이 있을때 과거같은 사례를 겪지않으려고 했나봐요.

물론 이거자체도 말이 안되긴 하지만 박수홍 성격 + 온 가족의 가스라이팅 이라는게 조합되니 이런 사태까지 온게 아닌가 싶어요

어릴때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살았따면 본인이 이게 진짜 가족의 모습이다 생각했을수도요.. 저희로썬 이해가 안되지만.. 

가스라이팅이 그래서 무서운 겁니다. 당사자가 아니면 이해할 수 없어요.

박수홍 친형이 본인이 대표로 되어있는 법인으로 부동산을 구매한다던가 그런 경우 아닐까요? 

좋게 말해 재테크고, 박수홍님에게 빚이라며 일해라고 하는 채찍을 주는 .. 

물론 부동산 대출은 레버리지일 뿐이지만, 빚이라고 거듭 강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