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낫네요.
혈연이 얽히지 않은 타인은 고마움을 아는데,'천륜'을 강요하는 저 사람들이 방송 나와 사십 오십 넘은 철부지 자식 질책하며 떠들었다는게 소름 돋네요...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속담을 정확히 기각하는 사례를 제 생애 볼 줄은 몰랐습니다...
진짜 그렇네요..
어머니의 마지막 한마디가, 박수홍씨 사정을 알고 나니 소름돋게 만드네요.
생각해보니 미운 새끼 저기에서 박수홍 어머님이 등장하시나요? 저 분은 사건들과 아무 관계가 없나요?
저는 이번 사건 얘기 들을때마다 프로 폐지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나름 잘 나가는 프로그램이고 이미 박수홍이랑 박수홍 모친 출연 안 하는데 폐지할 이유가 없죠..게다가 프로그램 때문에 이 분란이 생긴 것도 아닌데 폐지할 명분이 전혀 없습니다.
전 미운 오리 프로의 문제라기보단..저 프로그램에 박수홍 어머니가 출연했는데 그분도 박수홍 괴롭힘의 일부였다는게.. (정말로 미운 오리새끼였다면 소름이..)
근데 아버님 몸상태가? 못해도 60대 아니신가요? 쩐다..
혈연이 얽히지 않은 타인은 고마움을 아는데,
'천륜'을 강요하는 저 사람들이 방송 나와 사십 오십 넘은 철부지 자식 질책하며 떠들었다는게 소름 돋네요...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속담을 정확히 기각하는 사례를 제 생애 볼 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