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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살을 다 발라주시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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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0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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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7-01 02:47:49

저희집이 유사합니다

장모님이 치킨드실때 늘 다리랑 날개는 저희주시고 목만 드셔서 자식들 맥이시느라 그런줄 알았는데
정말 목만 좋아하시는거고 다리를 안좋아하신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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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03:10:02

본인이 먹을 것도 아닌데 살을 발라주시니까 참사랑이죠. 저는 꽃게 엄청 좋아하는데도 제 입으로 들어갈 것도 귀찮아서 살을 못 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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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03:15:07

저도 해산물못먹어서 국물이랑 옥수수만 먹었던 기억이..

2022-07-01 09:18:15

아버지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찐!!레알)

2022-07-01 10:22:36

짬뽕을 좋아하셨어~~

2022-07-01 23:55:08

자매품으로 퍽퍽한 닭가슴살만 먹는 어머니 얘기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2022-07-04 11:07:08

저희 어머님이 그렇게 날개만 드셨어요
어릴 때는 그게 싫었는데
요즘엔 치킨 시키시면 윙봉만 시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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