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을 지나치게 진지하게 받는 거 같지만 영국이 전세계에 식민지를 경영한 19세기에는 "국민 국가"라는 개념이 워낙 명확해져서 다른 나라의 음식 문화가 유입이 되어도 어디까지나 "외국 문화"로 남지 그게 자국 문화에 깊게 블렌드 되지는 않죠. 인도나 서인도 지역의 이민자들이 유입되면서 영국 자체의 음식 레파토리는 풍부해졌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걸 "영국 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죠.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를 아무도 한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요.
물론 영국인들 자체가 아침 정도를 제외하면 식사에 큰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것도 맞구요 (이건 문화적인 부분)
농담을 지나치게 진지하게 받는 거 같지만 영국이 전세계에 식민지를 경영한 19세기에는 "국민 국가"라는 개념이 워낙 명확해져서 다른 나라의 음식 문화가 유입이 되어도 어디까지나 "외국 문화"로 남지 그게 자국 문화에 깊게 블렌드 되지는 않죠. 인도나 서인도 지역의 이민자들이 유입되면서 영국 자체의 음식 레파토리는 풍부해졌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걸 "영국 음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죠.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를 아무도 한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처럼요.
물론 영국인들 자체가 아침 정도를 제외하면 식사에 큰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것도 맞구요 (이건 문화적인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