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정신병 의심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아니면 딱히 할일이 없어서 일을 만드는건가요? 실제로 동물 학대하는 사람들이나 찾아서 고소할것이지...
방송 미디어가 영향력이 큰데, 실제가 아닌 가정이라도 동물을 패는 행위 자체가 개그의 소재로 쓰인다면 현실에서 이를 모방해 실제 동물을 학대할 수도 있다는 식의 우려인 걸로 보입니다.
뭐 동물협회 이런 데들이 무슨 공신력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사적인 비영리 단체입니다. 그리고 동물 학대하는 사람들 고소하는 일도 알아서 잘 하고 있을 겁니다. 다만 이 사건은 좀 오바가 심한 듯 한데, 철없는 아이들의 모방 심리를 우려한 일종의 기우인거죠.
개그일뿐이지만 아이들의 모방심리를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긴하겠네요. 요즘 워낙 민감한 사람들이 많으니 개그 소재라도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긴하네요
비둘기가 문제가 아니라 드라마 [DP]나 윤종빈감독의 [용서 받지 못한 자]에서 나올 법한 대사들이 희화되는 현실이 극소수겠지만 유가족이나 고통받은 이들에게는 더 큰 아픔일 것 같네요!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여 죄송 합니다!
맞는 말씀이고 동의하는 입장입니다만 위 본문과는 잘 맞지 않는것 같네요..
이정도면 정신병 의심해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딱히 할일이 없어서 일을 만드는건가요?
실제로 동물 학대하는 사람들이나 찾아서 고소할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