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미더움...
오호? 그럼 내용물만 무게를 쟀을 때 270g이 나와야 저게 거짓이 아니라는 거군요?
그러니까 처음에는 질소가 골고루 분산되어 있었는데 배송되면서 질소가 위로 몰렸다는 얘기지요? 어쨌든 질량은 보존되는 거니까 감자 양은 그대로인데 문제는 질소, 아니 우리가 사는 건 사실 질소니까 감자가 잘못했네요
구라치지마... 결국에 적은 양 퍼져서 놓았단 거잖아...
그 양으로 대체 어떻게 꽉채운다는건지
봉지 좀 흔들면서 담으면 안되겠니?
중간에 배달기사가 빼먹는게 아닐까요?
이야 외국 과자는 무중력 배송 트럭이 있나보네요
미국 감자를 쓰면 해결되는거니?
감자가 증발하면 질소가 된다죠.. 과자봉지 열때 날아가는 질소를 모아서 마셔야 합니다. 그게 과자의 일부거든요
오호? 그럼 내용물만 무게를 쟀을 때 270g이 나와야 저게 거짓이 아니라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