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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젊었을때 배우 시절 받았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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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1-30 15:38:00


▶아주 나름대로 열심이지 인정받는 친구들은 다 자기 캐릭터들이 있어

피나게 노력하고 그런 것들이 다 있더라고 그런 거 없이는 그렇게 돋보일 수가 없어요
배우 신구 ("네멋대로해라" 부자지간은 어제본 것 처럼 생생하다는 질문에...)

▶영화 "와일드 카드"를 찍다가 양동근이라는 희한한 배우를 알게 됐는데
내가 "양 독사"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감히 상상도 못할 연기를 아주 자연스럽게 하길래
연습을 어느 정도 했느냐고 물었는데 "안 했어요 그냥 믿고 하는 거예요" 라는 특유의 어투로 대답하더군요.
배우 정진영 (배우고 싶은 후배라며...)

▶글쎄 질투는 모르겠지만 양동근 그 친구 참 멋있는 것 같다.
연기가 백만 가지 직업 중의 하나이고 자신은 그저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소름끼치게 연기를 잘하는지 연기하는 자신은 100%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연기에 그렇게 몰입할 수 있는지 놀랍고 부럽다
배우 소지섭 (남자도 질투심을 느끼는가? 질투를 일으킬 정도로 멋있는 남자를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90년 한창 "서울뚝배기"를 하는데

저놈은 어린 것이 나보다도 더 연기를 잘하네 싶어 눈여겨봤는데
요즘의 양동근이더란다 연기하는 게 예사롭지 않고 천생 배우다라고 생각했던
그 애가 지금 활동하는 게 보기에도 그렇게 좋다.

배우 오지명 (연기인생에 관한 인터뷰 중...)

▶배역이 느끼는 것을 본능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있다.
배우가 순간에 느낀 것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위험을 무릅쓰는 일인데 그걸 하고있었다.
깡, 배알이 있다고 할까 기본을 배양하면 성장할 수 있는 배우처럼 보였다
ㅡ한양대 연극영화과 교수 최형인
(TV에 대입학원식 연기가 넘쳐나고 있는데 보석 같은 연기를 발견하는 순간도 있다
양동근이 대표적인 케이스라 말하며...)



▶양동근의 연기를 보면 나도 저렇게 잘하고 싶고 솔직히 부럽기도 하다
배우 조인성 (꽃보다 배우가 되고 싶다며...인터뷰 중...)



▶양동근이 잘한다고 생각했었어요. "네멋대로 해라" 하는데

내가 그랬어 내가 연기가 딸려 죽겠어 내가 연기가 딸려..

인정옥이 대본이 나중에 늦게 쪽지로 나왔을 적에 내가 아주 결정적인 씬에서 딱

내가 얘보다 연기를 못하는구나 알았어 나는 걔한테 정말 많은 박수를 보냈지 속으로 정말 딸려서 못하겠는데..(웃음)
배우 윤여정(젊은 배우들 중에 쟤는 좀 되겠다 싶은 사람은 누가 있냐는 질문에...)

▶내가 젊어진다면 나는 양동근을 한번 사귀어 보고 싶다
가수 양희은 (양동근의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좋아한다며...)

▶동물적인 동물같은 감각의 천재 양동근
나는 그의 정확스럽지 않고..잘생기지 않은 얼굴이 좋다..
여러 얼굴을 담아내는 그의 얼굴이 좋다..
목욕탕 목소리를 내지 않지만..그의 목소리가 좋다..
무엇보다 나는...연기하는 그가 좋다...
양동근은.... 배우다...
오로지 브라운관이나 스크린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배우다!!
아~ 정말 겁나게 멋진 녀석이다..^^
타고난다는것..
난 가끔 이 아이의 성장과정이 궁금하다
어찌 그 나이에 그런 감성이 생겼을꼬..
연극배우 서주희 (자신의 블로그에...)

▶"네 멋대로 해라"에서 아버지가 죽는 장면에서 실감나지 않은 상황 때문에
얼굴은 기막힌 듯한 웃음을 지으면서 눈은 울고 있는 연기를 한 양동근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한다
탤런트 박준석 (좋아하는 배우를 묻자...)

▶그 친구가 연기를 되게 잘해요 내가 볼 때...연기 걔 연기 박사에요
연극배우 이도경("와일드카드" 개봉당시 토크쇼에 출연하여...)

▶한 번밖에 본 적 없다는 드라마 "네멋대로 해라"의 양동근의 연기를 칭찬했다.
튀지 않고 드라마에 잘 녹아 있으면서 시청자들에게는 한 걸음 TV 곁으로

다가와 앉을 수 있을 만큼 절제된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얘기다.
배우 성지루 (연기관을 얘기하면서...)


▶양동근을 눈여겨 보게 된다. 최근 연기를 보면 과장되지 않으면서 아주 자연스럽다.
아역배우였던 시절 그때 함께 작업하면서도 양동근은 다른 아역들과는 달랐다.
보통의 아역배우들은 부자집 아이 역할은 잘 하는데 어렵고 가난한 역할은 못한다.
어린 양동근은 아역배우들의 그런 한계를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은 탁월한 연기 변신을 통해 선배들도 하지 못햇던 특별한 연기를 하고있다.
그가 칭찬받는 지점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도 연기이지만 한발 호흡이 앞선 연기를 한다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그 정교한 계산이 눈에 띄지않게 하는 자연스러움은

머리가 좋은 배우가 할 수 있는 특기라고 볼 수 있다
배우 길용우 ("배우가 말하는 배우"라는 인터뷰 중)

▶내가 벌써 이런 얘기를 하는 연배가 된 건가?
여러 사람이 생각나지만 며칠 전 양동근의 연기를 보며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그 친구가 아주 재미있는 스타일이다. 양동근의 연기를 보면 연기가 아닌 양동근 자신처럼 보인다.
양동근의 연기에서 대본은 보이지 않는다. 작가가 일러준 호흡과 연출가가 만들어놓은

동선대로 움직이는 연기가 아니라 일상에서 튀어 나온 것 처럼 자연스러운 연기가 인상적이다.
대본에 따라 대사를 잘 읽고 있다는 느낌이 들거나 배우가 먼저 보이면 좋은 연기와는 거리가 멀어진다.
그런 관점에서 양동근의 연기는 아주 좋다. 요즘 "네 멋대로 해라"에서 보여지는 양동근의 연기는

급격한 상승곡선 중의 한 교점이라고 생각된다. 윤여정과 함께 모자간의 끈끈하고 특별한 관계를

연기하는 장면에서의 연기는 한창 물오른 배우를 볼 때의 전율을 느끼게 한다.

연기를 잘한다는 것은 연기로 보이지 않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다.

열정이나 노력만으로는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 그런 축면에서 최근 양동근이 보여주는 연기는

양동근은 보이지 않고 극중 인물만 보이는 칭찬받아 마땅한 연기라고 할 수 있다
배우 강석우 ("배우가 말하는 배우"라는 인터뷰 중)

▶못 생겼더라도 감동을 주는 양동근 같은 연기자가 진짜 배우다
배우 박근형 (배우는 대중에게 희노애락을 안겨 줄 수 있어야 한다며...)

▶개인적으로 양동근군 연기를 칭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는군요.

제가 이런말하면 혹시 가르친 제자이기 때문 아니냐는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저의 제자가 아닙니다. 연기가 훌륭하고 칭찬하고 싶은데 마땅히 할만한곳이 없어 이곳에 씁니다
연기 가르치는 일에 종사하는 저의 입장에서 볼때 무척 잘하는 연기라고 봅니다.
인물의 <생각을 연기할 줄 아는 연기>를 하고 있군요. 물론 연기는 혼자하는것이 아니니까
함께 연기하는 분들도 썩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팬여러분도 지나가기전에 보셔요.
배우 주호성("네멋대로해라" 방송당시 장나라 팬까페 게시판에...)



▶양동근, 조승우, 김상경, 김주혁은 평소 멋지다고 생각하는 타입
배우 문근영 (꽃미남을 싫어하느냐?고 기자가 묻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어머, 다들 너무 멋진데 왜 그러세요? 라 답하며...)

▶가장 좋아하는 국내연예인은? 연기자?! 양동근씨
가수 테이("네멋대로해라"서 꽃혔다며...)


▶요즘 사람같지 않고 너무 진중하고 그 나이에 그렇게 매력적이고 섹시한 사람은 본적이 없다.
난 천재를 좋아하는데 양동근이 천재라서 더 좋다.
작곡가 노영심



▶"양동근은 액션을 아주 잘 한다"며 "마치 야수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 감독은 "연습하는 과정에서 한참 보다가 ‘넌 야수구나!’ 이런 표현을 썼다"며 "굉장히 뛰어나다"고 말했다.
무술감독 정두홍 (수제자로 삼고 싶을 정도로 액션에 소질이 있는 배우는?)

▶요즘 MBC 드라마 'DR.깽'에 출연 중인 양동근의 연기에 푹 빠져 있다고 고백했다.
"양동근 선배는 참 독특해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뭔가 다른 느낌을 주거든요. 저도 그런 연기를 하고 싶어요."
탤런트 구혜선

▶“양동근은 항상 새로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연기자다.”
그는 “양동근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로움이다.
그렇지만 그의 자유로움은 탄탄한 기초에서 비롯됐기에 안정감이 있다.
1990년대 초반 아역 연기자로 출발해 연기에 대한 공부를 충실히 했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강조하는 듯해도 작품 전체의 그림과 하나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민식PD (2001년 MBC 시트콤 ‘뉴 논스톱’)

▶양동근. 작품 속 캐릭터로 살기 위해 1년에 한 작품만 한다는 철칙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
연기도 연기지만 그런 태도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탤런트 이민기 (엘르걸 6월호 인터뷰 중에서..좋아하는 배우?)

▶연기를 눈여겨보는 배우가 있나요?
요즘엔 Dr.깽의 양동근씨 연기를 정말 잘 보고 있어요.
같은 배우지만 많이 놀라요. 정말 '와, 잘한다'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자극이 많이 돼요.
배우 엄태웅 (코스모폴리탄 5월호 남자, 태어나다 인터뷰 중)

▶꼭 같이 연기 해보고 싶은 남자배우를 묻는 질문에...
그는 잠깐 생각하더니 주저없이 양동근을 꼽았다.
“사실 본적도 없는데, 연기를 잘 하는 건 기본이고 파트너와 호흡을 맞추면서 ‘시너지효과’를 내는 것 같더군요.
그 나이에 그런 감성이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어요”라고 했다.
배우 김효진 ("生날선생..." 인터뷰 중에서)

▶동근 오빤 카메라 불 들어오기 전과 후가 180도 달라져요.
같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예요“동근 오빠가 제일 신기하다”고 말한다.
“동근 오빠는 미리 대본을 안 외운대요.
연습할 때 한번 맞춰보는데 녹화할 때 토씨 몇개만 틀려요” 양동근이 얄미운 천재형이라는....
가수,탤런트 장나라


▶“난 네가 어린 배우인줄 알았지. 시트콤에서 본 이미지는 젊고 에너지 넘 치는 거였는데.
같이 지내고 보니까 어른스럽고 연기도 묵직하고 깊더구나 .
촬영을 같이 하면서 ‘요놈 대단한 놈이구나’ 하고 생각했단다.
신나게 젊음을 구가하면서 살고, 낯선 세상에 당황하지 말고,
나이를 먹을수록 세상을 받아들이는 너의 마음이 더욱 넓어질 테니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란다 .”
배우 정진영이 양동근에게 보내는 편지

▶"낯을 좀 가리지만 친해지면 아주 편해요. 인기 있다고 나대는 배우들과는 다 르죠."
그런 양동근을 '맑은 사람' 으로 표현한다.
배우 황정민


▶"양동근씨는 표정연기가 풍부한 배우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표정 연기에는 고독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배우 가토 마사야

▶"양동근은 진지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연극 공연에 임했어요.
연출가가 요구하는 수준을 넘어 창조적 연기를 선보였고 타 배우와의 연기 앙상블에도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정말 착한 청년이고, 프로 의식이 넘치는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 30년 가까이 관객 모독을 연출하며 숱한 배우들을 지켜봐 온 기국서씨는 침이 마르도록 그를 칭찬했다."
연극 연출가 기국서

▶"류승범, 양동근 같은 후배들이 계속 지금 모습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제 멋대로 사는 듯하지만 그건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자유거든요.
괜히 더많이 알아 연기의 테크닉에 의존한다면 오히려 슬럼프에 빠질 겁니다."
배우 김주혁

▶배우 양동근에 대해 ‘존경해 마지 않는 위대한 연기자’라고 극찬했다.
힙합 가수 드렁큰타이거의 타이거JK


▶"동근이는 인터뷰할 때랑 촬영장에서랑 실제 성격이랑 항상 똑같아요.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물어봐 주면 답을 해주는데, 자기가 하고 싶지 않은 말에 대해서는 그대로 대답할 필요를 못 느끼죠."
배우 김성수


▶"양동근씨가 상대역이라는 것을 듣고 흔쾌히 캐스팅 제의에 응했다. 양동근씨의 사실적인 연기를 배우고 싶다"

탤런트 한가인

▶ "영화 촬영에 앞서 배우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촬영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양동근이라는 배우를 통해 눈빛만으로도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항배 감독은 "양동근은 간섭을 싫어하는 배우"라며 "양을 방목하듯 풀어놓으니

여우처럼 자신이 맡은 연기를 해내 함께 촬영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솔직히 이야기해서 양동근에게 천재적인 부분이 보였다"며
"저의 연출력보다도 그의 연기가 더 뛰어나지 않았나 싶다"고 답변하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감독 이항배('모노폴리' 언론 시사회에서...)



▶혹자는 양동근의 그 우물우물 거리는 화술을 트집 잡으면서 자연스러운것 만이 연기가 아니다 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가 연기 강의 때 수천번 얘기 하고 어디가서 연기 얘기만 나오면 한 톤 높여 얘기 하는게 바로 '숨쉬기'입니다.
목소리 좋고 발음 좋고 발성 좋으면 더 바랄 것 없겠죠. 그리고 물론 그게 연기의 기본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원초적인 문제는 그 상황에 들어가서 편안하게 '숨'을 쉬는겁니다.
쓸데없는 긴장을 풀고 그 상황을 믿고 자신을 믿고 상대방을 믿고 겸손하게 편안하게
자신이 연기 하는 인물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면 '숨'을 쉴수가 있고
그러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리얼한'연기가 될 수 있습니다.
곧 '영혼이 자유로운 상태'를 얘기합니다. 발음과 발성과 대사 분석은 그 다음이죠.
연기 잘 하는 배우라고 해서 모든 조건을 다 갖춘 완벽한 배우는 없습니다.
편안하게 숨쉬면서 할 수 있는 능력과 죽이는 화술과 발성,
이 두가지중 꼭 한가지만 택하라면 전자를 택할 것 입니다

배우 오지혜의 글중에서




11
Comments
1
2021-11-30 15:47:34

네멋대로해라
닥터깽
아이앰샘

시절의 양동근님은 정말 최애 배우였습니다

WR
1
2021-11-30 15:49:05

궁금한게 젊었을때의 인정받던 연기자 재능을 왜 계속 이어가지는 못했을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1
2021-11-30 15:51:59

정확한 멘트는 기억나지 않지만

너무 이른나이에 완성된 연기에 자만과 부담으로 인해 슬럼프가 찾아왔었다는 인터뷰 본것 같습니다

WR
2021-11-30 15:53:58

아.. 뭔가 맞는말 같네요.
저도 약간 그렇게 느꼇었어요
젊었을때 양동근
나이에 비해 너무 깊은 연기? 뭐 그런거.

1
2021-11-30 16:08:46

양동근도 저 시절 이후 슬럼프가 왔던거죠. 아역배우를 넘어서 20대까지 배우라는 삶을 살면서 양동근이라는 삶을 놓쳤던 것 같습니다. 세상과 소통을 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라고 할까요?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면서 최근의 양동근은 예전보다 더 편해보이고, 그의 연기도 훨씬 더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다만 그 20대 전성기 시절의 뭔가 가득 차 있는 또는 와 미친 연기인데 이런 느낌은 없어졌고, 아마 다시 보여주지는 못하겠지만 지금의 양동근도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3
2021-11-30 16:14:05

저 외모로 주연배우를 한다는거 자체에서 이미 연기력은 검증된거죠.

2021-11-30 18:57:27

박근형 선생님의 코멘트는 극찬이네요

1
2021-11-30 18:59:10

김명민, 양동근. 그냥 천재 배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2021-11-30 20:00:39

 양동근은 얼굴로 배우된 사람입니다.

2021-11-30 21:16:34

래퍼로서도 최애로 꼽는 분들이 꽤 되고 참 대단한 재능을 가졌던 사람이에요. 

2021-12-01 16:06:12

연기 음악 양 분야 모두 탑을 찍으신 동근이형…
신이 뭘 주신게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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