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앞에 유리가 거울처럼 자신을 비춰서 멋있기에 한 번 해 본 것일 수도 있고, 동네 꼬마가 대결을 신청했을 수도 있겠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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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18:04:08
조금 벗어난 이야기이지만 위의 동영상이 CCTV로 좀 밝게 찍혀서 그런 거지, 그렇지 않고 정말 깜깜한 곳에서 일하다보면 정말 신경이 곤두섭니다. 낮에는 누가 뒤에서 와도 별 느낌이 없지만 밤에 저렇게 인기척을 느낀다면 정말 저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저렇게 휘두르는 게 두려움을 없애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이런 걸 봐도 밤과 낮이 바뀌는 삶을 산다는 정신 건강에 안 좋다는 생각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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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17:04:32
이거와 별개로 cctv 검색하다보면 별의 별게 많이 있습니다. 요즘 사생활때문에 예전처럼 보지는 않치만 일이 있을때 검색하다 보면 사람들이 안보이는데서 별짓을 다 합니다
드레이븐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