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오빠군요
반전이 없는게 반전
뭐 저 나이 때는..이제 초등학교 가고 중학교 가고 하면..왜 말하냐 왜 쳐다보냐 부터 시작해서..
야 임마 너 멋지다야~
이쯤돼서 드는 의문
오빠가 동생을 괴롭혀서 동생이 반항하다보니 서로 싸우는 관계가 되는 것인가
동생이 먼저 오빠를 괴롭혀서 오빠가 동생이면 경기를 일으키게 되어 싸우는 관계가 되는 것인가
3년만 지나봐라.
일단 친동생은 아닌걸로
야 이제 만원 내놔
유딩 시절부터 엄마한테 "여동생 낳아죠"라고 떼썼는데.............누나가 있기는 하지만 누나보단 여동생이 있었으면 했네요(누나와 사이가 나쁜 편은 아니지만 지금도 누나 대신 여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맘은 변함이 없습니다).
여동생 있는 애들 너무 너문 부러웠습니다(지금은 딸 가진 아버님들 너무 부럽고요).
여동생 괴롭히는 애들 진심 이해할 수 없었네요. 저 영상 속 오빠가 제가 될 수 있었는데.........암튼 반전은 없습니다만 보기는 좋네요.
제가 형만 있어서 여동생 있는 친구네 자주놀러다니면서 야 동생을 왤케 괴롭히냐면서잘해줬는데요 다들 표정이 똥 씹은 표정이었습니다평생 풀 수 없는 숙제같아요
좋은 오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