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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이면 91살이 말 놓는거 기분 나쁘다 vs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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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00: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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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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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5 00:29:14

이전에 다큐같은거 봤을때 80대 노모가 장가안간 60대 큰아들을 애기취급하면서 장가가야한다고 그러더군요

2021-05-15 03:18:30

개인적으로는 이런건 정말 순수하게 개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차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네요.

2021-05-15 15:34:27

110살이 반말해도 짜증날수도 있을듯합니다 친하지도 않은데 반말하면

2021-05-15 20:15:30

전 아무렇지도 않을듯요. 

살만큼 살았고 살아봐야 고작 몇년 아니 몇달이 될수도 있는데 화내고 그러다가 가고 싶진 않아요. 

2021-05-15 23:20:55

100살까지 사신 분은 그런거에 연연하지않고 스트레스 안받으셔서 장수하셨을거라 생각해서 신경안쓰시고 허허 호호 하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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