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4 18:19:17
근데 다른 얘기지만 요 근래(올해)부터 공식적으로 많이 표현하던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이라 표현하는 분들이 많이 생겼던데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가요? 1
2021-05-04 18:28:17
원래 노동절이 맞습니다만
2021-05-04 18:34:01
답변 감사합니다. 옛날엔 노동절이라 불렀던 건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노동절로 명칭을 바꾸려고 하나보네요. 뭐 큰 차이는 없지만 전 근로자의 날이 익숙해서 적응되는데 시간이 걸리겠네요. 1
Updated at 2021-05-04 22:03:12
노동의 사전적인 의미가 더 포괄적이고 적절하지만 노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육체적이 일, 3D 업종 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이게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의 영향도 있고... (사회주의-노동자-O갱이) 이러한 노동에 대한 인식 때문에 노동의 숭고한 의미가 퇴색된다, 그러니 노동 대신 근로라는 말을 쓰자 뭐 이런 논리로 진행이 됐던데 딱 들으면 그렇구나하면서 이해 되는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아주 괴상한 혼돈의 논리... 외국인은 절대 이해하지 못할, 대한민국 만의 희한한 상황인 것 같네요
2021-05-05 09:23:35
노동은 뭔가 육체적인느낌이 확오는데요..
2021-05-05 14:57:00
틀린말씀은 아닌데 근로에서 일제강점기느낌이 나는지는 개인적으론 의아하네요. 수동적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2021-05-05 15:31:10
그렇군요 잘못알고있는 부분이 좀 있나보군요 2
2021-05-04 19:03:26
저 3번째 사측의 논리가 이해가 안가는데요...?
2021-05-04 21:06:16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요약된 내용이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Updated at 2021-05-05 00:58:39
이런식으로 자기 멋대로 의역해서 요약하는 글들은 가끔씩 이해하기가 오히려 더 힘들죠. 대충 이런 흐름 같은데 샤넬의 지침이 기사를 다 읽어도 이해가지 않긴 하네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1915350003193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993396.html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38
2021-05-04 19:29:25
전혀 말이 안 되는 이야기 같은데요?
2021-05-04 20:57:01
http://xsfm.co.kr/wp/?p=3795 2
2021-05-05 15:41:33
자문사에서 물어봐서 본 뉴스인데 저도 첨에 뭔소린지 이해가 안가서 정리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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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꿈같은 스토리네요
현실은, 쉰다고 하면 '유 파이어'가 당연한데...
단체로 단합이 되었다는게 놀랍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