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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인과의 이별이 깊은 트라우마가 되어 더이상의 만남을 꺼려하는 여주인공 캐리건이 서로 상반되는 매력을 가진 듀갈과 아르타니스 사이에서 갈등하는 스페이스 로맨스물.
엔딩에선 결국 가장 평범했지만 계속 옆을 지켜주던 선배랑 이어지는게 꽤나 반전이었죠
먼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원조가 치인트 아닌가요? 다 따라간 듯
전부 여자 하나를 두고 남자 둘이서 다투는 내용인가봐요?
6번째 소녀의 세계 완전 좋아해요
임유나는 전설입니다..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