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다보면 아이들이 같은 또래 친구들에게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당연히 뭘 몰라서 그런 거겠지만 어쨌든 당하는 친구는 상대가 뭘 알든 모르든 고통을 받게 되는데... 미래의 제 자녀에게 남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 법은 느리더라도 어떻게든 가르칠 수 있을 거 같은데, 남에게서 상처를 받지 않는 법은 어떻게 가르쳐줘야 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그런 점에서 시윤이 부모님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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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8 07:46:03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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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21:49:14
너를 놀리는 사람보다 응원하는 사람이 많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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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22:37:46
끝까지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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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23:03:29
저 어린 나이에 얼마나 노력을 했으면 열두살인데 이미 온몸이 근육이네요 앞으로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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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23:27:06
눈물이 나네요... 꼭 성공 아니 하고 싶은 거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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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23:41:02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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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7 23:50:54
어머님 멋있습니다. 약점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강점을 부각시키는게 어렵죠. 약간 동양인들의 문화와 DNA에 들어가있는게 약점에 너무 신경을 쓰는거 같아요. 훌륭한 역도선수가 되기를!
좌절하지말고 힘내!! 아저씨가 언제나 응원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