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런건....자기방어로 봐줘야될듯
봐주고 말고 할게 있나요? 그냥 피하기만 했을 뿐인데
첫방 피하는거 보고 바로 안도망친게 레알 하수 인증...
제가 저러지도 않겠지만 혹 필름 끊겨서 저랬더라도
상대의 반응속도에 술이 확 깼을 것 같네요.
일단 오른손 훅밖에 할줄 모른다는게 동네 양아치 수준이라는 증거
상황을 전부 알수없으나 복서분도 상당히 흥분되어 보이긴합니다.
주먹을 피한다음에 바로 다가서는걸 보면 더 해봐라.라는 도발로 보이기도합니다.
근데.. 저런식으로 피했을때 상대방에게 폭행죄가 되는건가요?. 안맞았는데?..
폭행죄의 폭행은 유형력의 행사인 만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 닉네임 그렇게 하시고 이렇게 댓글다는거 너무 유우머 아닙니까
복싱과 유도를 배운 사람이랑 시비걸리면 무조건 튀라는 말이있죠..
만두귀를 보면 도망쳐라!
저는 유도 선출인데도 왜 싸움을 하나도 못할까요?
복서니까...손을 안쓴다 치고...
발을 사용해도 안되나요??
뛰어서 도망가면 일반인의 체력으로는 절대 못 쫓아올 것 같습니다.
첫방 피했으면 바로 끌어안고 미안합니다 해야 하는데..단단히 취했네요..
복서니까 참는다기보단.... 누구라도 그냥 맞고 청구(?)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때려서 다치게 하면 그게 손해에요.
정당방위의 기준이 아마 당한만큼만 갚아야 하는 거였던가요?
원펀치 한대씩 주고받아도 복서분이 과잉대응으로 당하겠죠?
정당방위는 "방위"의 개념이지 선빵맞았으니 때려도 된다의 개념이 아닙니다. 당한만큼 갚으면 정당방위.... 절대 아닙니다.
제가 오해한바가 있었네요.
1대1 맨주먹 대로에선 정당방위가 나오기 힘들군요.
주먹질을 당하면 폭행을 당하고 있는 상황으로 생각했는데 이미 폭행은 종료됐군요.
그냥 복싱 배운사람 말고...
복싱 선수가 싸움해서 사람 패면 처벌이 더 심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격투기 선수한테는 덤벼도 됩니다.
선수들은 왠만해서는 일반인 안 때립니다. 아니 못 때립니다.
안 믿기면 한번 실험 해 보세요~~~~
죄송합니다.ㅡㅡ;
진짜 저런건....자기방어로 봐줘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