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던 중에 마스크가 훼손 됐을 수도 있고, 아예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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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5:27:45
마스크가 쉽게 훼손되는 물건도 아닐 뿐더러 마스크가 훼손되었으면 마스크를 구하면되는거고마스크를 구하지 못한 상황이란게 무슨 상황이죠 ?? 지금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이 대부분 지역에서 실시중인데 안하고 다니면 안되죠 그냥 지금 마스크 안쓰고 실내 돌아다니면 개념이 없는 겁니다. 애초에 옷으로 저런삭으로 가리는거 자체가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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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00:11:17
저만해도 어제 장보러 나갔다가 마스크 줄이 끊어져 버렸습니다.
별로 튼튼한 물건도 아니에요.
그렇게 훼손돼서 마스크를 구하러 가는길에는 마스크가 없으니 옷가지로라도 가리고 갈 수도 있는거죠. 마스크를 구하지 못할 상황을 대보라 하시면 인터넷이 끊어져서 주문을 못했다던지, 생활이 빠듯해 마스크 근근히 유지하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미처 미리 준비를 못했다던지, 정말 위급한 일이 생겼는데 순간적으로 마스크를 분실했던지 여러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시국에는 사실상 생필품이니 그런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건 문제가 있는건 맞지만, 2번처럼 턱스크 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낫다고 보네요. 어차피 면마스크나 면옷 둘둘 감아 얼굴 가리나 기능적으론 별 차이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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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00:31:22
정말 들어주신 예시가 참 그렇네요.. 인터넷 주문 못하고 급한 일로 마스크 못사면 안써도 되는 군요. 참 나만 편하면 된다는 발상이네요. 생각도 못한 발상이라 뭐라 말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능적 차이가 없으면 kf인증은 무슨의미가 있는지요. 더 이상 답글 안달겠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사람도 배까고 다니는 사람 보고싶어하지 않아요 남도 점 생각해주세여
대머리들은 안된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