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보기 좋네요.
감동이네요...
근데 한편으론 무언가 씁쓸합니다.
서울이 아닌곳은 학교마저 점점 사라지는건가싶은...
좋은데.... 졸업앨범이니까 ... 졸업할때 각자 11권씩 들고가는거죠?. 교직원소개로 1권더 필요한건가..
중학교졸업앨범이 책장에 한가득...
한 권 안에 11명의 사진들이 들어있을겁니다.하하.교직원사짘-단체사진-반별사진-개인별화보 이런식으로..
소규모 학교도 앨범제작은 웬만하면 가능할겁니다. 잘해주고 싶은 욕심이 있으셔서 저런 멋진 결과물이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보기 좋네요. 저도 전에 봉사하러 보육원에 가서 아이들 사진 찍어준 적이 있습니다. 사진 취미인 사람들 연락받고 몇명이 봉사하려고 맘 먹으면 앨범 만드는 것도 금방이죠. ^^
헙 내 고향 괴산... 진짜 멋있는 선생님이네요.
와~ 이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