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위기가 한 순간에 바뀌는 시점이였죠.
후일 엄청난 흥행감독과 오스카 배우가 될 줄 알았는데
더 보이즈에서 참 안습하게 나왔던..
저..친구가 더 보이즈에 나왔어요??
기억읽는친구 아닌가요..
찾아보니 맞네요.메즈머..
브루스 윌리스가!!!!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원제: Pay it forward)
이 영화 보세요. 두 번 보세요.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끝판왕급 연기가 나옵니다.
당시 잘 나가던 배우인 케빈 스페이시와 헬렌 헌트가 함께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얘가 보여주는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저 아이는 커서...
영화 분위기가 한 순간에 바뀌는 시점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