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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BGM(네크로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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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7 15:18:44

매냐에 이 나이 먹고 포켓몬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진 않겠지만!
포켓몬이 신작들은 욕먹어도 BGM만큼은 언제나 호평을 받을 정도로 사운드는 알아주는 게임이고,
딱히 본 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 '오 이거 좋다'라고 느낄만한 곡들도 상당히 있는 편입니다.
시리즈로 엮어서 하루에 한개씩(혹은 여러개씩?) 좋은걸로다가 올려볼까 생각중이네요.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NFTemk99fLU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gW6eX4YwdR8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pnj5D0ytUt4

포켓몬 USUM(울트라 썬&문)의 스토리 보스이자, 역대 본가 시리즈를 통틀어 최강의 난이도라고 불리는 '네크로즈마'의 배틀 테마입니다.
사실 USUM 자체가 굉장히 평이 박한 시리즈인데(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알로라는 개뿔이...), 저 네크로즈마의 흉악한 난이도와 이질적인(?) 브금만큼은 꽤나 인상적이었네요.
위의 것이 원곡, 아래 두개는 리믹스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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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1-27 12:02:07

포켓몬은 딱 4세대까지가
아니 5세대까지가 베스트인듯...
그 뒤로는 너무 난잡한 컨셉이에요

WR
2020-11-27 14:21:21

개인적으로는 그 난잡함이 꼭 싫지는 않더라구요. 반대로 기존 것들과 마찬가지로 심플한(?) 컨셉을 가져갔다면 변하는게 없다, 매너리즘이다 등등의 말들도 많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1
2020-11-27 13:50:47

네크로즈마 너무 어려웠습니다

WR
2020-11-27 14:24:49

초딩때 하골소실에서 처음 레드에게 도전할때와 비슷한 포스였습니다. 가뜩이나 레벨차이도 많이나고 종족값도 아르세우스를 상회하는데, 모든 능력치 1랭크업의 오라 버프 때문에 뭣모르고 도전했다간 다 쓸려나가는게 참

1
2020-11-27 14:54:46

 네크로즈마 잡을려고 기력의 조각이랑 회복약 8개 썼어요.... 극악의 난이도..

WR
2020-11-27 15:20:23

어흥염에 공격 랭크업 무진장 바르고 전용 Z기술로 마무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1
2020-11-27 17:01:18

마스터볼 던져야지 잇힝 했다가 볼안된다는거보고 멘붕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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