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등장하는 찐친 예인(5살 연하)
우유러버 케이
맛있나 언제 먹어봐야겠습니다.
출처:엠팍
쓴 술을 달게 먹는다라... 흠... 초코우유와 소주의 조합이라... 흠....
한번 도전 하고 안티로 확 돌아설까 아니면 찐팬이 될까...두근 두근..
그래도 안티는 봐주세요
사이다나 홍초에 소주 섞어 마시는 여자애들은 꽤 봤는데 쪼꼬우유는 신선하네요 엌
초코에몽은 자주 마시는걸 봤는데 섞는건 저도 처음 들었습니다
사실 제품중에 머드쉐이크던가 초콜렛과 보드카 섞은 제품도 있긴 해서요. 칵테일 재료로 쓰는 보드카가 소주맛이랑 비슷하거든요. 보드카가 좀더 무미에 가깝긴 하지만요. 소주의 태생 자체가 원래 이것저것 잘 맞을 거에요.
사실 여기저기 섞어먹기 1등 술인 보드카가 소주랑 비슷해서 이상할게 하나도 없긴 해요. 디테일하게 보면 많은 차이가 있다고 미주가(?)분들이 말씀하시겠지만요.
엌 지애도 은근히 개그캐릭터네요
머드쉐이크라는 술하고 비슷한 느낌을 것 같네요! 맛있습니다.
베일리 였나 하는 술도 있는데 이거 좀 독해서 우유에 타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머드쉐이크가 딱 그런맛이지 않을까 했네요
근데 그건 술이라기보단 유사술이자 음료수에 가까운
그래도 알콜이 맥주랑 비슷해서 술이 약한 저는 취하더라구요!
제가 태어나서 처음 보드카 원액을 먹었을때 느낌이 이거 소주인데? 였습니다. 사실 소주보다 무색무취에 가깝긴 하지만요. 근데 보드카는 칵테일 만들때 이리저리 쓰이고 심지어는 초콜렛 우유와 섞은 제품도 있거든요. 저 아이디어는 충분히 근거있습니다.
저는 소주콜라로 시작해서 거부감은 없습니다
썬키스트에서 나온 레몬에이드도 소주랑 섞어마시면 정말 맛있어요대신 우유처럼 해장효과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이미 칵테일이라고 술에 뭐든 넣어서 섞어 먹는 문화가 존재하니 의도는 알겠는데 저걸 이제 소주라 생각할수 있냐가 갈림길이겠네요
아이리쉬 카밤 한국버전인가
나 그대에게~
메로나 담가서 먹어본 적은 있는데신종 방법이군요
쓴 술을 달게 먹는다라... 흠... 초코우유와 소주의 조합이라... 흠....
한번 도전 하고 안티로 확 돌아설까 아니면 찐팬이 될까...두근 두근..